구한말 하와이로 이주해 엄청난 강도의 노동을 하던 조선인들이 계약기간 만료되자 미국 본토나 멕시코로 이주를 합니다.
이 중 캘리포니아에 이주한 분들이 쌀농사를 짓는데 풍작으로 돈을 엄청나게 벌게 됩니다.
이 분들은 그 엄청난 부를 본인들을 위해서도 사용하지만 일본에 강제병합된 조선의 독립을 위해 상해 임시정부에 기부도 하고 캘리포니아에 독립전쟁을 대비한 비행조종사 학교를 설립해 운영합니다.
https://youtu.be/j27XSMvf3co?si=fXs89te2tFjBW0nU
“윌로우스 비행학교”는 1920년에 항공력을 키워 조국의 독립을 이루자는 뜻에서 미국에 거주했던 한인 이민자들이 만든 임시정부때 세워진 최초의 비행학교로 오늘날 공군의 상징적 효시가 되었다. 윌로우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글렌카운티에 위치한 작은 농촌도시이다.
지금은 한국정부에서 버림을 받았고 현지인의 창고로 사용된다고 하는데 한국 연구진들이 많이 방문하고 구입할 거라는 말만 믿고 유지하다 열받아서 다 밀어 버린다고 하고 있답니다.
김동우
김동우 작가란 분이 세계 곳곳에 정착을 하고 한국의 독립운동을 위해 활동을 하셨던 분들의 자취를 찾아 사진으로 기록을 남기고 있는데 윤통에게 이런 사업에 대해 신경쓰고 활동해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이걸 개무시해서 신문에 비판하는 인터뷰했다가 거의 블랙리스트에 올랐다고 하네요.
민태기 박사의 저서인 '조선인이 만난 아인슈타인'에도 소개된 미국의 한인 비행학교에서 사용했건 창고 건물 겨우 1억 밖에 안 한다는데 정부에서는 애써 무시하고 있는 거 우리 모두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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