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신입한분 오늘 출근하기로 했는데... 9시가 되도 안오시더라구요..
뭔가 쌔..해서 9시가 넘어 전화를 해보았지만 전화도 안받고...
대표님한테 확인해보니 대표님도 아는내용이 없다고.... 대표님이 뒤늦게 연락오셔서 아침에 출근못하겠다고...문자가 와있었다고 문자를 미처 못봣다고하시네요... 결국 문자만 남기고 그냥 출근안한거였네요.
첫직장이신 신입분이 2000년생 24살 정도셔서 아직 어려서 그렇다고 생각해야되겠죠?
이제 막 대학졸업한 어리신 분이긴 했지만...
문자 ...음... 전화가 부담스러워 그런걸까요?
그래도 전화로 맞지 않나요?
주절주절... 넉두리 해봅니다 ...
이해해 보렵니다...
일종의 가정교육 이슈인거죠
MZ와는 또 다른 결
이상한것도 있다더군요
아침부터 그런 전화 받게 하는것도 예의가 아닌듯요.
통신기술이 많이 발달했으니까요.
저또한 직장에서 관리자 입장에 있으나 그러려니 합니다.
모르는 사람한테 연락하거나 전화하거나 하는거 할일있어도 괜찮냐? 그런거 부담스러워하고 그러냐
이런것도 물어보고 그럽니다..
저희사무실에서 그런일이 많지는 않은데 있을수는 있어서
예전에 회사에서 문자라도 주지 않는것 가지고 뭐라했더니, 회사에서는 불합격했다고 문자 안주면서
내가 왜 그래야하냐고 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맞는말..... 회사에서 불합격자한테는 따로 통보하시나요??
인성이 심각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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