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욕설이 이쁘지는 않으니
주변주의!!!)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추천 부탁드립니다.
벗어나고 싶어요 일상을 찾고 싶어요 ...
안녕하세요, 실화탐사대 260회 나왔던 뒷집남자쪽입니다. (04/11방영분)
(혹시 못보신분들을 위해 링크 남겨둡니다.)
https://youtu.be/hZQsZHDTuWE?si=G7b19noTLQpWz2CN
처음 글을 올리고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 너무나 정말 감사했습니다.
두번째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다소 길 수 있는 내용 읽어주심에 감사합니다.
*현재 2024년 4월 상황
: 현재는 도보로는 다닐 수 있으며, 방송에서 생략된것이 앞집남자도
뒷집남자 소유의 땅을 밟고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시간관계상 복잡해져 방송에서는
생략했다고 하시는데 아쉬운부분이에요.
현재 구거(국유지)와 뒷집남자땅을 평탄화 하여 차도 다닐 수 있게 공사 예정이지만,
모든것이 오래 걸립니다. 차라도 타고 들어가면 걸어가는 내내 욕먹는 일도 줄텐데..
벌써 길이 다시 막힌지 2달여가 되갑니다.
공사는 2-3주 후에 예정중이라고 합니다.
-일반교통방해건으로 신고한것은 아직도 진행중
-낫 위협 사건도 형사고소 진행중
등등 모든 것이 머물러 있습니다. (출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앞집남자 가족이며 방문객들은 모두 차로 편하게 앞집남자 집앞까지 오가는데
뒷집남자 가족, 방문객들은 동네 어귀에 주차하고 자갈밭, 멘홀을 넘어 걸어 오고 있습니다.
(다행히 동네분이 마당에 차세우라고 양해해 주십니다)
이 점이 제일 속터집니다. 처음부터 같이 막아버릴껄, 민사의 소송은 참 길고 깁니다.
보통 사람이면 1심만으로 더 이상 막지 않을텐데 2심 판결 후 돌, 커다란 철조망, 집기등으로 막는 앞집남자의 특성을
보면요 . 댓글에는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다?
네 이유가 있지요 .
막았고 , 욕하고 모든 일인 앞집남자가 먼저 하는 일입니다.
자신에게 에너지를 쏟으면 벌어지지 않을 일들입니다.
타인에게 집중하는 앞집남자이기에 이 아까운 시간, 인력들이 낭비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다시 가처분소송을 넣어 앞집남자가 설치한 방해물을 제거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다시 원점으로 가서 돈, 시간, 힘든 마음을 써가며 소송해야 합니다.
법은 참 신기합니다. 2심판사가 판결만 제대로 내렸으면 , 앞집남자도 뒷집남자 땅을 밟아야 올라오는 것이
1심 판결 내용에도 있는데 .. 판결만 제대로 내렸다면 물론 앞집남자는 또 항소했겠지만요.
이해가 쉽게 사진과 함께 설명을 첨부했습니다.
▲측량은 많이도 했었습니다. 간혹 댓글에서 앞집남자가 국유지가 자신땅인지 알았을 것이다?
절대 아닙니다. 앞집남자의 직업특성상도 그럴 리 없고 알면서도 국유지까지 막았었습니다.
20년도 1차 길막을때도 국유지니 여긴 걸어가겠다고 해도 철저히 막았었습니다.
▲ 지적도 첨부하였습니다.
▲이사올 때 초반 사진입니다.
기존 모두 예전 주인이 살던 집이고 건축해서 온 집이 아닙니다.
집지을때 몰랐냐는 글이 있는데 원래 2층집이(뒷집) 있었고 그 후 앞집이 지어진 것이며
뒷집남자 앞집남자 모두 전 주인이 있던 집을 매매해서 온 것이고 이사는 뒷집남자가 먼저 거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21년까지는 담이 있고 보도블럭으로 포장되어있는 길이었습니다.
방송에서 나온 것은 마당처럼 보이려고 담을 허물로 포장도 들어낸 앞집남자 입니다.
▲20년도 1차 막을 때 사진입니다.
▲위와 같이 뒷집남자의 땅을 밟고 오는 앞집 남자입니다.
앞집남자도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땅은 사유지인데 뒷집남자의 땅은 아닌가 봅니다.
너희도 그럼 날아서 와라 라고 말했지만, 내로남불이라고하지요.
▲21년 사진입니다. 버려놓은 집기들을 치우라고 행정명령을 내리자 (벌금 약8만원 부과한다고)
치우고 뒷집 남자가 통행 할 수 있으니 뒷집남자의 대문을 쇠사슬로 걸어 잠구고 차로 위와 같이
더 꼼꼼히 막는 앞집 남자입니다.
▲CCTV촬영중이라는 경고 문구표시판이 앞집 남자를 자극했다?
: 사실이 아닙니다. 뒷집남자집은 끝집입니다. 그 산 위로 배과수원 농장이 있지만 통행로가 없습니다.
자기집에는 들어오지 말라고 하고 기분 좋을리가 없다? 그 표지판을 놓게 된 계기가
툭하면 카메라 들이되 사진찍고, 악성민원 넣고 하여 표지판을 22년경 설치하게 된 것입니다.
위 사진처럼 산책로이며 통행로가 존재 하지 않는 끝집입니다.
앞집남자의 말처럼 먼저 막았다? 스스로의 집을 막아 감옥을 만드는것 아니면 그걸 막는다고
말하는 것은 앞집남자의 궤변입니다.
▲수많은 악성 민원들과 욕설 모음들 입니다.
초반에는 같이 욕도 해본적도 있습니다. 지인들은 앞집 사람은 그게 취미다
안녕하세요 하듯이 욕을 하는 사람이니 한귀로 흘려라, 경찰은 공연성이 없으니 모욕죄가 안된다.
많이 모아서 접근금지나 민사로 해야한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대한민국의 법은 가족과 가족이 있으면 공연성이 인정 안되고
욕하고 그러면 피해자가 한귀로 흘리고 마음을 다져야 합니다.
하지만 그게 쉽지 않습니다. 욕의 수위는 높고, 따라오며 욕하고 마당에 있는데도 보이면 욕하고
길을 걸을때는 무조건 욕하고.
차에서 마주쳐도 욕하고 , 일상이 파괴되었습니다. 무기력합니다.
칼로 찔러줬으면 하는 생각조차 해봅니다. 그래야 "범죄"가 되니까요 .
얼마전 앞집남자 아들이 뒷집남자의 부인에게 (9년전 암투병, 항암치료하고 대수술 전력있음)
"그러니까 암걸리지 암걸려 죽어 또 암걸려 죽어야지" 라는 말을 퍼부었고
듣고 있던 뒷집남자의 딸이 같이 있던 앞집남자 부인에게 아들이 이런말 하고 있다. ->방관함. 다시 아들
뱃속에 넣어라 라고 답했습니다.
뒷집남자의 딸은 자신의 어머니가 저런 모욕을 들었음에도 이 말밖에 못한게 분하고 원통했습니다.
"암드립"은 주로 앞집남자가 하던 말인데 이제 아들도 이어 받아 하더군요 .
그 이후 앞집남자의 아들은 어떻게 그런말을 하냐며 고소하겠다 대법원 3심 자료에 넣겠다고
협박????아닌 협박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정말 자료로 제출했던데
암걸려서 죽어라는 말은 다 자르고 "뱃속에 다시 넣어요" 라는 말만 제출했더군요.
아이 안고 지나가도 죽어라 씨*년 / 보* ( 여성성기지칭) / 똥*멍으로 나온 새끼들아
라고 일삼는 분이 본인의 막내 아들 언어폭력에 대처한 언사가 매~~ 우 충격이었나 봅니다.
공무원분께도 똥*멍으로 나온 새끼야 라고 일삼는 앞집남자입니다.
그런말을 지나칠때마다 듣는 뒷집 남자 가족은 지칠때로 지쳤습니다.
한귀로 흘리는건 신의 레벨이 되어서나 가능한가 봅니다.
▲ 국유지부분 통행이라도 되게 시에서 나와 치웠었습니다.
▲앞집남자가 귀가 후 치워 진것을 보고 바로 다시 막았습니다.
▲ 다시 측량합니다. 이게 얼마나 인력낭비입니까??
▲치워졌으나 위 사진처럼 뒷집남자 가족이 잠든 아이를 안고 걸어오다 신발을 떨어뜨려
아이를 눕히고 다시 나가 신발을 주어오다 앞집남자가 발견 그길로 다니지 말라고 욕설 분노 시작되어
다시 친히 막았습니다.
작은 사진 보면 다시 막아둔 사진입니다. 막는 과정에서 삽, 곡괭이도 사람쪽으로 던졌으며 (이점도 형사고소중)
다시 막혀져 그 이후 방송에 나왔듯, 경찰대동하며 시에서 다시 한번 치웠습니다.
이렇게 인력낭비하며 치워진 것은 과태료가 부과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1심 판결분 발췌입니다.
위와 같이 93년경부터 "현황도로"로 쓰이던 길이였고, 그 일부가 국유지입니다.
그리고 판결문에 있듯 앞집남자도 뒷집남자의 땅을 밟고 옵니다.
하수관이라는 시비의 발생이 없었어도 무슨일로라도 자신의 사유지라며 언젠가는 밟지 말라고 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방송에서는 안나왔지만 앞집남자 집 뒤로 큰 농지도 있습니다.
모든 것은 욕심과 이기심에서 생기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대화를 요청해 보았고 이웃에게 중재를 부탁도 해보았고 이장님께도 찾아가 보고
경찰서장 면담도 해보았고
할 수 있는 나름의 최선을 방법을 강구 해서 지혜롭게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방송 제작진분들도 평화롭게 해결 하려 했지만 방송에는 많이 과정이 편집 되었는데
대화라는 것이 힘듭니다. 바로 욕설로 이어지는데 어떤 대화가 되겠습니까,
법으로는 악인이 더 위인 것 같습니다.
이번 계기로 아 살인이라는 것도 이리 어려운 과정일텐데..
대한민국에 이런 피해로 고통 받는 분들이 참 많으실 것 같습니다.
앞집남자는 자신의 인생에 앞으로의 에너지를 쏟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성취감일까요? 자신만 멈추면 끝이 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욕? 안하고 그냥 지나가게 하면 됩니다. 그 길이 비싼 욕 티켓 사서 걸어와야 하는 길인가요?
21년경에는 집도 내놔봤습니다. 하지만 지리 특성등 아파트 매매처럼 쉽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도 듭니다. 피해 받은 학폭 학생에게 전학가라는 꼴 아닌가...
이 모든것은 앞집남자 강씨가 손에 쥐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 자신의 가족의 평화를 생각 했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오시고 싶다는 분들이 계신데 오셔되 됩니다. 허나 앞집남자가 욕설할까봐 욕보일까봐 ...
오셔서 커피한잔 하고 가셔도 됩니다.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 정말 감사하고,
이번계기로 로그인하면서 제가 쓴글을 보게되었는데 22년에도
일방적인 욕설 처벌 방법이 없을까요 ? 하는 글이 있더라구요...(지금은 삭제처리함)
저도 혹시 이런 문제로 어려움이 있으시분께 제가 알 수 있는 도움 드릴 수 있는 것은 도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전체적인 지적도가 있어야 판단이 가능 할듯요.
앞집은 자기 밭으로 길을 내면 문제가 없는 상황인거잖아요?
그러면 님만 불리할것 같은데요.
매일 마주칠때마다 욕설을 한다는 것이에요~
불리 할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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