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번호가 없는 지게차가 보험인들 있겠냐는 겁니다.
보험도 없는 지게차가 운전자가 면허는 있을까요?
여튼무튼 사고가 나면 이게 왜 엿같은가 하면요.
그런 지게차를 운용하는 업체는 사고시 손해가 막심하다보니
그 손해를 줄이려고 발악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일단 업체로 소송이 들어 오면 힘드니까 운전자 개인의 탓으로 돌려요.
운전자는 위에서 시킨일이라고 할테고
그 과정에서 누구의 책임인지를 가려야 하는데 그 업체서
대답을 순순히 해줄리 없죠?
여튼 운전한 운전자를 상대로 청구를 할 경우
보나마나....홀어머니 모시고 힘들게 살고 아이가 어리고
단칸망에 월세고....뭐 그런 스토리가 나오기 시작 합니다.
뭐 조사해 보면 할거 다 하고 살지만....그게 증거로 제출될건 아니니까......
여튼무튼 끝까지 버틸겁니다.
인간의 기준을 한참 넘어서는 행동과 그 기준에 한참 모자라는
행동등 뭔짓이건 다 할거라는 거죠.
그걸 상대해야 하는 상황이 그리 만만치는 않을 거라는 거죠.
어느 게시글인가 도로에서 상하차 하는게 정상이냐는
문의글이 있던데 말입니다.
그 지게차에 번호판이 있던가요?
제가 못찾은 걸까요?
불편러가 아니라 신고하는게 맞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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