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는일이 그리 오래되진 않았습니다
거의 10년 채우고 있는데...
같이 일하시던 직원분이 가정사로 그만두게되어
팀원이 부족하여서 충원은 힘들고 팀에서 나오게 됐습니다
지금 맡은일까진 마무리하고 퇴사하면 5월달안에는 그만두게 되겠네요
전공이랄것도 없이 어디가서 써먹지도 못 하는 기술... 같은 계통직업은 못갖네요
그래서 생각한게 택배, 삼성반도체단지 기숙사노가다, 기숙사생산직...
이 세가지인데 어느하나 쉬운일이 없겠죠 하지만 뭘 시작하던 끝을봐야지요...
그래서 너무너무 고민입니다...길치에 무거운거 들면 천식때문인지 몸무게때문인지
너무너무 힘들구요 고정적으로 나가는게 있어서 350정도는 꼭 벌어야 합니다..
정말 뭐라도 빨리 결정해서 시작을 해야하는데 두려움이 너무 앞서네요...
정신병 걸린거같이 잠도 안오고...10년가까이 야간에만 일해서 야간일이 적성에 맞는거 같긴합니다...
힘낼수있게 용기좀 주세요!!!!!
그리고 조언과 추천을 좀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선배님들.
돈 그거 열심히 하다보면 따라 오더라고요.
무슨 일이던 첫번째는 무조건 도전 해보는겁니다.
감사해요!
검색해보고 그런게 얼마 안되서 그쪽사정은 잘 모르네용 댓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체력이 안되시면 그것도 어렵구요. 일단 40밖에 안되셨으니 운동을해서 체력을 좀 길러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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