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각좁아지고 인지능력 떨어지는거
서서히 퇴화해 본인은 느끼지 못합니다
나이먹을수록 고집쎄고 남의말안듣고 인정안할려들텐데
가족이나 설득가능하죠
부모님 차 옆자리 타보고 이젠 안되겠다 느끼면
설득해서 면허증 반납하게 하세요
그러다 대형사고 납니다
시야각좁아지고 인지능력 떨어지는거
서서히 퇴화해 본인은 느끼지 못합니다
나이먹을수록 고집쎄고 남의말안듣고 인정안할려들텐데
가족이나 설득가능하죠
부모님 차 옆자리 타보고 이젠 안되겠다 느끼면
설득해서 면허증 반납하게 하세요
그러다 대형사고 납니다
예전엔 없던. 차량 외부 기스들이 많아지네요.
아무래도 감각이 떨어지는듯요.
아버지께. 왜 자꾸 사고나실까? 말씀드렸는데.
한편으론 슬프네요. ㅠㅠ
아부지 나이 73,4세 정도부터 운전이 뭔가 이상해지기 시작하더군요.
느낌은 뇌에서 발현한 지시내용이 몸으로 부드럽게 이행되지못하기 시작하데요.
몸따로 정신따로랄까?
그러다보니 운전이 조급해지고
그러다보니 급출발,급제동이 잦아집니다.
그래서 제 아부지 같은 경우 가벼운 접촉사고를
내시고 바로 75세에 면허를 반납하셨쥬.
노인분들 출발과 제동이 부드럽지 못해지기 시작하면 면허 반납 준비하시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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