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마을에는 대부분 공동묘지를 보유하고,
동네 분들이 세상을 뜨면 꽃상여로 고이 모셨었다.
지금은 화장률이 높아 많은 곳에서 평장묘화 되어가는데,
젊었을때 막내 외삼촌이랑 술먹고 담력 시험을 한적이 있었는데,
"둘이서 공동묘지에서 1박하기"
둘이서 이바구 하며 하룻밤 지세웠는데,
마을 공동묘지 하늘위 별이 참 이뻤던 기억이 납니다.
이 맘때 고인이 된 외삼촌이 그리운 밤입니다.
시골 마을에는 대부분 공동묘지를 보유하고,
동네 분들이 세상을 뜨면 꽃상여로 고이 모셨었다.
지금은 화장률이 높아 많은 곳에서 평장묘화 되어가는데,
젊었을때 막내 외삼촌이랑 술먹고 담력 시험을 한적이 있었는데,
"둘이서 공동묘지에서 1박하기"
둘이서 이바구 하며 하룻밤 지세웠는데,
마을 공동묘지 하늘위 별이 참 이뻤던 기억이 납니다.
이 맘때 고인이 된 외삼촌이 그리운 밤입니다.
세월은 사람을 젊게 하는게 아니라 죽음의 날로 가가이 하게 합니다.
그래도 의지 할곳은 부모님 뿐이었든 ..........
회사에서 구해준 오피스텔이 건조하고 시끄러워
근처 야산 공동묘지에서 막영했던 기억 나네요
잔디가 폭신하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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