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많이 생각하길, 고급 자동차일수록 보통 차의 성능이 깡패인지라 (안전을 위해)
고급차 오너들이 교통 법규를 잘 지키고,, 깜박이도 잘 넣고 다니는 차량이 많아 보인다 생각도 하지만,
그와 동시에,
차를 정말 험하게 몰고,, 일명 양아치 운전을 하는 운전자 들이 보통 수입차 오너들이다.
이런 이야기도 있는데요.
수입차 오너들은 칼치기가 자유자재고
건방지게 방향지시등 (쉬운 말로 깜박이)도 잘 안 넣는다고들 그러시는데요...
제가 보기엔 그런 이야기는 그냥 dog sound구요..
"그냥 오너 바이 오너입니다..차종이랑 상관 없어요..--" (내 의견)
국산차중에서도 충분히 사고나 보복운전 유발하는 운전자들도
많다고 생각이 드네요.
고속도로에서 깜박이 틀고 일부러 2차로에서 1차로로 오면서
탄성운전으로 앞차량 덩고쪼는 저의 차량의 주행흐름을 방해하는 4차원의 차량도 오늘은 보았구요...
(흰색 엔에프; 영동고속도로... 다른정보생략;; 내가 IC로 빠지기 직전에 그대가 삽질한걸 감사히 생각해라)
수입차 오너들이 어느분들에게 유난히
주행습관이 불량이라고 보이는
고정관념이 있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고 보는데요..
1. 급한 일이 있는 경우 (흔히들 말하는 급똥)
2. 국산 차중에 슬데없이 자격지심에 뭐도 안되는 파워와 토크로 괜히 시비거는 차종이 있으니 짜증나서...수입차가 되려 욱드라 이브 하는 경우.
(실질적인 보복운전 유발하는 차량들 =
'수입차 오너' 입장에서는 콧방귀 뀌는 시간도 아깝게 만드는 오너분들)
3. 과시욕 (내가 최고야 그냥 비켜라~~)
4. 차 자체가 잘나가니까.... 공간 좀 생기면 더 빨리 가려고 하다보면 깜박이도 귀찮다. 그냥 내가 최고다~!
결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차종에 상관없이 운전습관의 문제지적은
결국 오너가 누구냐가 중요한 것이지 차에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 K5가 양카라는 생각도 고정관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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