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불문]
300~390마력 대에서 차 재미나게 타시다가
410마력 이상 차들 타보신 분들 썰이 궁금합니다 ㅋㅋ
4백마력 이상이란게... 최소 요새 기준의 v8 자연흡기 이상이거나,, v6에 트윈터보로도 맞추기 힘든 마력인데; 그러한
차량을 가지고 계신 분들.. 차잘알 님들의 피드백이 궁금합니다.
(특히 예전에 4백이하 마력을 타다 넘어오신 분들) (한국 공도 기준)... 서킷 평도 물론 좋습니다 ㅎㅎ;
(예시답변)
1. 400마력이상가도....V6 트윈터보나 V8 자연흡기에 비해,, 결국 차 무거워지고 공도에서는 풀악 오래쓰기 힘드니.. 큰 진배는 없다.
2. 1번 감안해도,, 차량 운전하는게 조금 더 불편하거나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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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봐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즐거운 주말 들 보내셔요
제일 많이 밟아본게 악셀 약40% 정도?
평소 10~20% 정도만 밟고 다녀요.
할베운전합니다...ㅋ
풀악셀은 무서워서 못하겠구요. (RPM 오르는게 감당 안되더이다.)
일단 고속도로에서 큰 차들 피해서 빠르게 추월해 넘어갈 때 확실히 가속에 여유가 넘칩니다.
그리고, 아주 찰나의 딴생각만해도 몸으로는 체감이 안되는데 자동차 속도는 이미 과속 구간을 넘어버리는 지라...
항상 안전운전 하고 있습니다.
300마력대 V6자연흡기 -> 400마력대 v8자연흡기 - 400마력대 v8터보.
300마력대에서 400마력대로 넘어갈때는 가속펀치력의 차이가 분명히 느껴집니다.
300마력대의 고알피엠에서의 쥐어짜는 마력을 느끼다가 v8자연흡기의 높은 토크빨로 밀어붙이는 가속력은 체감으로 분명히 느껴집니다.
이어 v8터보로 기변했을때는 저속보다는 고속에서 발군의 능력이 발휘됩니다.
자연흡기는 전역의 알피엠에서 고른 힘이 터진다면 터보는 고알피엠에서 자연흡기보다 높은 펀치력을 보여줍니다.
다음 500마력대를 운전할때는 300에서 400마력대로 넘어가던 그 흥미진진함이 많이 떨어집니다.
사실 체험상 큰차이가 없었습니다.
사실 고마력을 타는 대부분의 이유는 최고속을 느끼기보다는 순간가속을 위해서 그러할 것입니다.
저또한 가끔 리밋으로 밀어붙일때도 있으나 극히 일부이고 대부분의 경우는 추월가속등의 순간가속을 위해 고마력을 탑니다.
차츰차츰 마력을 올리신다면, 어째든 8기통이주는 매력은 분명히 존재하기에 400마력대로 넘어가심을 추천드립니다.
m4컴페티션 타다 f90 시승해보니 넘사벽.. 물론 150마력차이나서 그렇지만 ...
완전 다른 느낌 ..안그러면 왜 비싼엔진 답니까 ㅎㅎ 시내에서는 어차피 안되고 고속주행이나
트랙가면 느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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