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을 건다 엑셀레이터를 건드리자 사이드 브레이크가 풀린다.
둥둥둥둥둥... 경쾌한 디젤폭발음색
아무래도 4기통 디젤 특유의 진동이나 소음은 어쩔수없는 숙명인거같다.
주차장을 빠져나와 도로에 진입한다.
첫코너.... 쫀득하게 로드를 움켜지고 벗어난다.
아 이맛이구나...
어느정도 예열이되고 엑셀레이터에 힘을 주게된다..
2리터엔진의 능력이란... 한계성이 보인다.
그러나 연비... 좀처럼 리터당 15킬로 이하로 내려갈 생각을 안한다.
종종 20킬로 부근에 도달하는 모습...(고속도로100%)
유지비가 국산차보다 저렴하지않을까..... 생각하며
잠에서 깬다.
다만 2.0의 한계는 비슷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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