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타보고 기절을 했다 뒷자리도 타봤다
고속도로 커브길에서 뒷자리에서 느낌은 한발 들고 간느낌 이더군
가볍고 경박스러운 승차감의 결정체 도데체 소나타와 평수 크기 말고 다른걸 전혀 못느꼈다
신기할 정도로
그리고 초장엔 왜그리 안나가냐 무겁게 느껴지고 고속에선 종이장 가벼움이고
내장은 촌놈들 꼬시기 딱 좋게 만들었지만 당신이 평소 럭셔리 하게 살았다면
이건 추잡함의 극치야
과거 부의 대명사였던 그랜져라는 이름값에 홀딱 한 초서민들의
부에 향한 로망 이라고나 할까
임펠란지 프로펠란지 안보고 안타봤다만 아무리 허접 미제차라지만 눈속임 그랜져 보단
승차감 부터 훠얼 낫다고 본다
같은돈이면 프로펠라다 이런 말씸이야
귀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ㅡXX 자동차 인터넷 대응팀 ㅡ
웃고 갑니다.
내가 기분좋으면 차도 잘나감.....내가 기분 나쁘면 차도 안나감
사이드 땡겨노코 달리는거 같은 느낌에 개당황;; 서스는 물이요 소음도 꽤나잇는편이고
나도 분명 이름값이 잇어 잘팔리는구나 생각햇음 아직 그랜져 타면 좀 성공한것 같은 느낌 받는 인간들이 태반이구낭...머 이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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