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sissedan 항상좋은하루님 말씀처럼 왜건/해치백이 세단보다 비싸고, 그 비싼이유는 바로 세단에서 뒤를 늘리니 그 늘린만큼의 재료도 더 많이 들어가니까요. 또한 후방출돌에 대비하기 위해 보강이 되므로 단가에서 세단대비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죠. 이건 현대 i40에만 해당하는게 아니라 푸조 508 처럼 세단과 왜건 혹은 해치백과 같은 바리에이션 간의 가격차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미니멈 100만원 차이가 나지요.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지만 우리나라는 세단 아니면 SUV 둘중에 하나만 선택하는 경향이 있어서 해치백 및 왜건은 그냥 찬밥신세죠. 차를 구입함에 있어서 실용성을 따지기보다 겉을 중요시하는 우리나라의 특유의 '가오다시' 잡기 위해 차를 사는 소비자들이 아직도 월등히 많기도 하구요.
그나마 푸조나 볼보처럼 수요층 생각 안하고 뚝심있게 꾸준히 왜건 수입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랄까요? 그것보다 수요가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단종없이 i40를 판매해주는 현대에게도 감사해야 할지 참..
i40도 초기에 넘 비싸게 나와서 말아먹었지 않나요?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지만 우리나라는 세단 아니면 SUV 둘중에 하나만 선택하는 경향이 있어서 해치백 및 왜건은 그냥 찬밥신세죠. 차를 구입함에 있어서 실용성을 따지기보다 겉을 중요시하는 우리나라의 특유의 '가오다시' 잡기 위해 차를 사는 소비자들이 아직도 월등히 많기도 하구요.
그나마 푸조나 볼보처럼 수요층 생각 안하고 뚝심있게 꾸준히 왜건 수입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랄까요? 그것보다 수요가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단종없이 i40를 판매해주는 현대에게도 감사해야 할지 참..
안타깝지만 현재로썬 사골이래도 i40밖에 답이 없습니다. 그나마 옛날부터 지금까지 나왔던 국산 왜건중에서 선빵한게 i40기도 하구요.
갠적으로 K5왜건을 기대했건만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하면서까지 계속 간보다가 결국 국내엔 안나왔고.. i40가 사골이란 이유로 별로시라면 결국 수입 왜건을 알아보는것 밖엔 답이 없슴당 ㅠ 제가 지금 그러고 있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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