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지프(Jeep)가 미국에서 중형 픽업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All-New Jeep Gladiator)’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론치 에디션(Launch Edition) 사전예약을 시작한지 단 하루만에 모두 완판됐다고 29일 밝혔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론치 에디션의 물량은 총 4190대다. 이는 1941년부터 지프 제품을 조립하고 현재는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생산하는 톨레도 공장이 위치한 미국 오하이오 주의 지역번호이기도 하다.
특히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론치 에디션은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와 특별한 감성이 더해졌다. ‘One of 4190(4190개 중 하나)’가 새겨진 알루미늄 테일게이트 뱃지부터 미드 글로스 블랙(Mid Gloss Black)으로 마감 처리된 17인치 알루미늄 휠, 팔큰 와일드피크 올-터레인(Falken Wildpeak All-terrain) 33인치 타이어, 모나코 실버(Monaco Silver) 색상으로 도배된 대시보드 등이 적용됐다.
4200대 가량 6만불(7200만원)짜리 버전을 하루만에 다 팔아버림. ㅎㄷㄷ
FCA 그룹이 램브랜드 하나로 1분기에 수익이 1조 넘음ㅋㅋ 현대차보다 1분기에 더 많은 수익을 올렸던데 2분기부터 지프픽업가세. 글래디에이터하고 램픽업 두개로 올해 끝내버릴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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