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디젤엔진인 Blue dCi 160 EDC, 200 EDC 엔진은 프랑스 노르망디 끌레옹 르노 공장에서 생산된다. 해당 엔진은 에스파스와 탈리스만에 올해 말부터 탑재된다. 최신 배출가스 규제를 통과하기 위해 요소수를 활용한 SCR 촉매도 사용한다. Blue dCi 200 EDC 엔진의 최고출력은 200마력, 최대토크는 40.8kg.m를 발휘하며, Blue dCi 160 DEC 엔진은 160마력과 36.7kg.m의 토크를 생성한다. 요소수는 한번 주입하면 약 5000~7000km를 주행할 수 있다.
효율 향상을 위해 수냉 방식의 CAC(압축 공기 쿨러)가 탑재되어 흡기 온도를 낮춰주는 기술을 사용한다. 배출가스 재순환 장치인 EGR을 통해 뜨거운 가스를 다시 흡입할 때 효과적으로 흡기 온도를 낮출 수 있다. 이는 성능 및 효율 향상과 배출가스 저감에 효과적이다. 그 밖에 전자식 액츄에이터로 구동되는 가변 노즐을 적용하고 인젝터 분사구를 8개로 늘렸으며, 연료 분사 압력은 2500바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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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F/L된 신형 QM6에 디젤모델 안나왔는데 올해말이나 내년에 신형 디젤엔진달고 나온다고. 출력이 좀 높아진다고 하는거 보니 이놈 들어갈것 같은데 2.0인데 200마력에 41토크면 상당하긴 하네여. 근데 현기차는 신형쏘렌토하고 내년 싼타페부터는 디젤모델 하나만 나온다고 하는데 2.0 186마력이 남을지 아니면 2.2 202마력짜리 남을지. 왠지 2.0이 남을것 같은 싸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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