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살된 스타랙스 를 업무용으로 끌고다니는데
몇일전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가 안밟혀 급히 집 근처 정비소로 갔습니다. 진공잡아주는 장치가 고장이다그래서 얼른 수리해달라했는데 인터쿨러와 배관쪽 누유도 심하다하여 같이 수리했습니다. 요즘같이 어려운시국에 목돈이 나가서 속상했지만 안전이 우선이니 그러려니했습니다. 수리 후 차량을 인도받고 집으로가는데 윙? 엔진경고등이 들어옵니다. 급히 차를 돌려 다시 정비소로 가니 미션쪽 회로에 이상이 생겼다합니다. 수리비는 앞서 작업한금액보다 비쌉니다.ㅠㅠ 일정상 그냥 끌고왔는데 주행중 계속 엔진경고등이 떠있는걸보니 걱정도 되고 불안합니다
이렇게 계속 타고 다녀도 될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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