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타이어 전부 교체한 후, 타이어집에서 출발하기 전
찍은 사진입니다.
몇일전에 앞, 뒤 타이어 전부 다 교체하였는데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같은 둥근런 진출입로를 돌면
VDC(ESP) 가 한번씩 켜졌다가 꺼지네요.
직선도로에서 달릴때도 약간 미끌린다는 느낌도 있구요.
포터가 스티어링 질감이 썩 좋은 편은 아닌데,
핸들도 유격이 조금 더 심해졌다는 느낌이 들고있네요.
타이어집 가서 공기압이나 휠 밸런스 다시 봐달라고 해야하나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새것으로 교체한 타이어는
앞 타이어는 굳이어 카고 마라톤,
뒤 타이어는 넥센 CT8 10PR 입니다.
(드믈게는 얼라인이 틀어진 상태에서 편마모가 있던 타이어를 사용하다가 정상타이어 끼우면 그리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뒤 타이어 13인치 휠중 1개가 연석에 충격을 받았는지
망치로 쌔게 친것 같이 휠 테두리가 약간 휘었습니다.
일반 주랭 시 vdc들어올 정도면 타이어 재질 차이 이전에 사이즈나 공기압 차이일 가능성이 큽니다
원래 포터가 조금만 선회가속하면 스베루치죠.
뒤 145R13
인터넷에 찾아보니 원래 사이즈는 맞습니다.
똑같은 사이즈인데 왜 이러는지...ㅜ
경험담 감사합니다.
일단 타이어집 가서 휠 밸런스와 공기압 부터 다시
봐달라고 해야겠네요.
말씀하신 것 처럼 미끄러운 눈길 주행하는 느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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