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정속충 논란시 맨날 나오는 소리가 '1차로는 추월차로니깐 내차가 120으로 달리고 있더라도 뒤에서 150으로 오면 비켜줘야 한다' 인데, 이건 도대체 어디서 나온 개뼉다구같은 규정인가요??
물론 방어운전 개념으로 뒤에 과속차가 달려오고 있을때 차선를 피하는게 내 한 몸 지키는 베스트 방법이긴 합니다만, 그 과속차량이 당연하게 앞차한테 비키라고 할 권리가 있는게 아닌데 말이에요.
분명 경찰청에서도 고속도로 1차로에서 뒤 과속차를 위해 2차로로 빠져줄 의무 없다고 유권해석 몇번이고 내려주었는데 말이에요.(당연하죠 비켜줄 의무가 있다고 하는 것은 과속을 조장하는거나 마찬가지니깐요).
그리고 이런분들 주장하는게 논리가 하나도 없는게, 상식적으로 '내 앞길을 막고 있는 정속충은 즉시 법위반이고 단속대상이니 비켜줘야 하고 내가 하고있는 과속의 위법 여부는 경찰이 판단할 일'이라고 당당하게 주장하는게 말이 되나요. 둘 다 잘못인거고, 둘 중에 어느 하나만 당당하게 우위에 있는 개념이라고 말할 수 없는 건데도 말이에요. 어디서 본인 편의에 맞춘 '1차로는 비워두는 것', '1차로에서는 자기보다 빠른 차한테는 무조건 비켜줘야 된다'니 하는 지극히 합리적이지 않고 과속충 입장에만 매몰된 이상한 본인들만의 규정을 갖고와서 과속 합리화하는거보면 기가 찹니다.
마지막으로, 1차로에서 그렇게 당당하게 과속을 정당화하시는분들, 과속카메라앞에서는 왜 또 브레이크를 그렇게 잡으시나요.
그렇지만 나는 120으로 과속하며 추월차로로 룰루랄라 갈꺼예요!
나보다 빨리 다니는 차 비켜주는건 의무가 아니니 기분나빠서 싫어요!
뭔 말인지;;ㅋㅋㅋ
규정속도 이내니깐 상관없는거자나요...
그럼 제 뒤만 쫓아오실꺼죠? 우측추월은 불법이니 추월하시진 않으시겟죠..
근데 과속 미친듯이 하고 과속카메라앞에서 브레이크 미친듯이 밟고 또 미친듯이 과속하고 이게 추한 운전스탈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뒤에서 빠르게오는차가 있으면 비켜줘야하는거죵...
그리고 대부분 1차로 과속하는 사람들은 과속 + 지속주행 하는 사람들이죠.
본인 뇌피셜로 뒤차 시속150정도 되겠는데 하면 뒤차속도가 스피드건 측정도 없이 공식적으로 150이 되는 것임??
경찰청에서는 당연이 비켜줄 의무 없다고 답변을 수차례 주는 케이스인데도 말이에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비켜줘야한다는게 어이가 없는 주장이구요.
경찰청의 답변은 뒤차가 과속일땐 비켜 줄 의무가 없다고 했지
정속주행하는 차에게 과속단속권까지 준다는 것은 아님
당신은 뒤차의 속도가 정확히 몇으로 오는 걸 모르니 뒷차가 과속인지 아닌지 판단 할 수가 없음
고로 고속도로 추월차선에서 나보다 빨리 오는 뒷차가 온다면 뒷차에 양보 할 의무만 생기는 거지
뒤차가 과속을 하던 말던 뒤차에 양보만 하면 되는 거고 과속단속은 경찰이 하면 되는 것임
뭔말인지 이해하겠음???
그리고 님 논리가 얼마나 빈약하냐면 님 논리 똑같이 적용해서 내가 정속으로 점유해서 가는지 안가는지 님이 어떻게 판단해요? 난 정속으로 추월중인건데? 당신은 제한속도 이내에서 추월차선 타면 되는거고 내가 추월차선를 점유주행하고 있는건지 아닌지 단속은 경찰이 하먄 될 일 이해하셨어요?
이럼 뭐라고 답하실거에요?
적어도 과속이란건 알수있지않나요?
과속이맞냐 정속이맞냐는 모르겠고, 상대의 속도를 알수없다는 부분에서 의아해서요.ㅋ
추월은 상위차로로 하는게 맞아요
그렇지만 나는 120으로 과속하며 추월차로로 룰루랄라 갈꺼예요!
나보다 빨리 다니는 차 비켜주는건 의무가 아니니 기분나빠서 싫어요!
뭔 말인지;;ㅋㅋㅋ
그리고 경찰청에도 문의해보면 비켜줘야 한다는 경우와 비켜주지 않아도 된다는 경우의 대답이 모두 나오는데 이 둘을 취합하여 다시 물어보니 답변자의 개인적인 의견일뿐이고 비켜줘야 하는게 맞으며 과속하는 차량이 부당하다고 생각이 되면 영상 등으로 신고하면 경찰이 조사하고 판단하여 처리한다고 답해주더라고요.
규정속도 이내니깐 상관없는거자나요...
그럼 제 뒤만 쫓아오실꺼죠? 우측추월은 불법이니 추월하시진 않으시겟죠..
물론 많른 사람들이 반대하고있긴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많다는게 참 답답하단 거에요.
통행량 80%미만인경우 계속하여 주행할수 없는 차선이기에.
님께서 쓴 상황은 발생할수없어야 정상입니다.
120으로 1차선 쭉 타는것도 당연히 문제 있는거고요 과속도 과속이지만 바로 비켜준다면 서로 얼굴붉힐일 거의 없습니다
가끔 몇초를 못참아서 뒤에서 상향등 튕기는 무식한 인간들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 한대 추월할 정도는 기다려주죠
서로 추월후 비켜주는걸 지킨다면 과속은 논란될 여지가 딱히 없습니다
규정속도가 100이라고 1차선에서 까지 100으로 추월한다면 도로의 흐름은 점점 정체로 바뀌죠
합류나 추월은 확실하게 속도를 붙여서 빠르게 추월하고 주행차로로 합류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임
유럽국가에서는 운전 자제해야
피곤하게 사시네요..
아직도 고속도로 타면 1차로에서 똥침놓능 차량을 엄청 자주 보는데 이런거 볼때마다 참 답답하더리구요.
그럼 글쓴이 님은 1차선 왜 들어가셨나요?? 님도 추월하려고 들어간거죠? 그럼 다시 어떻게 해야죠?
2차선 혹은 주행 차선으로 돌아가셔야죠
고속도로 1차선에서 좌회전 할 일도 없고 추월 차선에서의 주행이 먼저 잘못된 행동인 듯 합니다~
결국 이 이슈는 처음부터 말이 안된다는 게 제 생각 입니다~
님말대로면 교통흐름이 무너질걸요..
님말대로라면 3.4.5차로 교통이 원활해서 110으로 정속주행중이라하면 추월차로는 비워놔야해요 아예 쓰면 안되는 차선이되버리겟네요?
점유해도 안되고 제한속도 110초과해도안되고
정속주행해도안되니요 말자체가안되는거 아시겠죠
...? 님말대로라면 추월차로가 존재해서는안되요
없애야죠 속도 110제한은 지켜야하는게님의견이시니... 더 공부하고오셔야할것같아오
앞 차가 제한속도로 달리고 있으면 그 차를 추월할 필요가 있나요?
추월차선이라 계속해서 거기서 뚝 달리면 안되니까요 ㅎ
규정속도 이상으론 절대 추월 못하니 영원히 나란히 달려야 한다는거네요
부산에서 내앞에 100키로 크루징 차량이 2차선에 있으면 영~원히 서울까지 같이 가야겠네요
물론 개인적인 사정으로 과속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적어도 지금처럼 이렇개 당당하게 권리처럼 말하면 안되는거죠.
가서 청원넣고 ㅎㅎㅎ 체계다시잡으셔야함
그냥 잔말말고 180이상 밟을 자신없으면 1차선 꾸역꾸역 들어오지 말라고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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