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는 16년 12월 생산분이고 주행거리는 4만8천입니다
앞타이어는 올해 1월에 펑크난데다가 트레드가 다 닳아서 2짝만 다른모델(한타v2as) 새걸로 교환했었고
당시 뒷타이어(한타 키너지gt)는 트레드가 멀쩡해서 좀 더 타도 되겠다 했는데
타이어 교체 후 왜인지 모르겠지만 서서히 뒷타이어에서 웅웅거리는소리가 나더라구요
타이어샵에 물어보니 층마모(?)라고 타이어표면이 울퉁불퉁하고 마모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이건 그냥 타도된다고 기능적문제없다고, 다만 소리만 나는거라고 해서 그냥 주행중입니다
근데 이게 갈수록 타이어소리가 심해지네요
그냥 뒷타이어 2짝도 갈아버리면 괜찬아지겠죠?
주행거리도 좀 되고 타이어도 3년반 넘어간거라...
8월에는 장거리주행도 많을거같아서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공기압 문제이거나...
휠이 휘었거나..;
새거 끼시고
얼라이먼트 보심 해결됩니다
근데 제가 1월에 앞타이어 2짝 교체하면서 얼라이먼트도 같이 봤거든요
얼라이먼트 보고 2-3개월, 주행거리 3-4천만에 얼라이먼트가 잘못될수가있나요?
이런사태 방지하려고 그때 일부러 얼라이먼트를 본건데 사기당한기분이네요
얼라이볼때도 무슨 3분만에 보고선 약간 잘못된부분있어 수정했다고 괜찮다고해서 나온건데 참 황당하네요
얼라이는 빨리 끝날수 있습니다만...
편마모의 주원인은
잘못된 공기압 혹은 토우각...
타이어가 불량이라도 쉽게 편마모 오진 않아요
가끔 리어쪽 휠밸런스 안봐주는곳 있는데
필수적이진 않지만...되도록 봐주는것이
좋습니다
주로 뒷서스가 토션빔에서 발생하는데 토션바가 휘어서 얼라이가 안맞는차에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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