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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에 정신이 팔려서 자동차는 거의 헌신짝 취급하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시도한 실내 카본 작업.
흠 다 하고 나니깐 ....
흠....왜 했나 싶네유
이런다고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되는게 아니거늘
허허허허허허허허
역시 차는 순정이 짱임.
튜닝에 끝은 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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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사이드 부분 겨울에 들떠라
콘솔박스 푹신한 가죽이었는데 카본작업해서 딱딱해져서 팔꿈치 불편하고
기어노브도 푹신한 가죽이었는데 딱딱한 카본되서 그립감 떨어지고
보이기엔 이쁜데 실제로 사용하기엔 영 별로입니다 허허허허허
진짜 말그대로 시각효과를 얻고 편의성은 버린 ㅋㅋㅋ 허허허허허
으 사이드 부분 겨울에 들떠라
이름값 하네 ㅋ
멋지긴하군!
저같이 논네들은 저걸 왜할까 할것이고...
그래도 보기엔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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