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648878
몇 일전에 올라온 글인데
아재라이드 입장만 보고 판단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다들 양쪽 입장을 다 들어보고 판단하시는게 맞다고 생각되어서 갖고왔습니다
저는 두 채널 다 보는 사람인데 좋게 조헥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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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토 풀버전
https://www.youtube.com/watch?v=6aVFaO-ftmQ&frags=pl%2Cwn
미디어오토 유튜브 커뮤니티 전문
볼보 S90 시승 당일 저희가 찍은 영상 원본 올립니다. 저는 도둑놈이 아닙니다.
아재라이드 촬영 중에 장난을 친 것, 죄송합니다. 친분이 있다고 생각해서 장난 친 것인데, 상대가 불쾌하다고 하면, (이유가 어찌되었건) 장난친 사람이 잘못한 것이죠. 죄송합니다. 다만 도둑질을 한 건 아닙니다. 원래 알고 있던 내용이었고, 저도 준비해 간 내용이었고, 옆에서 김태완 대표님께서 비슷한 말씀을 하고 계셔서, 촬영 중 옆으로 다가가 장난을 꾸민 겁니다. 제가 아재라이드의 지식을 훔쳐서 먼저 올리는 걸로 꾸미면서, 아재라이드 채널을 저희 독자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저희가 찍은 풀-버전을 보시면, 영상 중에 저는 "저희가 카피해서 먼저 올리지만, 더 깊이 있는 내용은 아재라이드에 가서 보세요"라면서, 저는 카피나 하는 사람으로 비전문가로 낮추고, 아재라이드는 진정한 전문가로 추켜 세워 널리 알려드리려 했습니다.
볼보 S90 촬영 후에도 현장에서 아재라이드 세 분과 인사 잘 하고 헤어졌습니다. 근데 집에 왔더니 김태진 대표로부터 카톡이 하나 와 있었습니다. "김태완 대표가 몹시 화가 났으니, 김태완 대표 이름과 얼굴, 그가 말한 것 일체 쓰지 말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바로 전화를 해서 이러저러한 상황 설명을 했지만, 김태진 대표는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습니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친하다고 생각을 해서) 장난을 친 건 저였고, 상대가 화가 많이 났다고 하니 "죄송하다"라고 카톡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영상을 올렸는데, 아재라이드 쪽에서 저희 채널에 댓글을 적었습니다. 제가 내용을 훔쳐 갔다는 거였고, 저는 선배님이 쓴 글이니,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상단 고정'을 해뒀습니다. 다른 의도 없이, 선배님이 쓴 글이니 '상단 고정'한 겁니다. 상단 고정을 하면 아재라이드 측 말대로 제가 내용을 훔쳐간 걸로 알려지면서 (저는 좀 쪽팔리지만, 장난을 쳐서 아재라이드를 불편하게 한 죄라고 생각하면서) 그렇게 일이 마무리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고 싶은 말 많았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불쑥 장난을 친 건 제 잘못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세한 정황은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S90 시승 당일 저희가 촬영한 풀-버전 영상도 포함돼 있습니다. [미디어오토]에 올릴 내용은 아니고, 또 며칠 있다가 지울 영상이기 때문에, 제가 이메일로 쓰는 구글 계정에 임시로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이 너무 장황해서 아래 요점을 번호 순으로 정리해 놓았습니다. 영상 보실 시간 없는 분은 아래 글을 읽으시면 됩니다.
0. 김태완 대표, 황순하 대표. 김태진 대표. 모두 사석에서도 만나서 이러저러한 얘기도 많이 나누는 친한 사이(라고 나는 생각했음). 술도 여러 번 함께 마셨음. 김태진 대표는 몇 달 전, 먼저 연락이 와서 함께 뭔가를 도모해보자는 제안도 하고, 카가이 직원들에게 강의 같은 걸 해달라는 요청을 받기도 함. 여튼 친한 사이(라고 생각했)음.
1. 볼보 s90 촬영 당일 행사 중 쉬는 시간에도 김태완대표. 황순하대표 만나서 이러저러 얘기함. 근황 얘기부터, 팔 다진 얘기, 아재라이드 구독자가 별로 없다는 등등의 얘기도 나눴음. 그냥 아저씨들 수다였음.
2. 시승 마친 후 디자인 설명 등을 찍으려는데, 시승회 현장에 전시된 차는 딱 2대 뿐. 두 차의 거리가 가까웠음. 흰색 차에서 아재라이드가 찍고 있어서, 옆에 있던 밤색 차로 가서 찍기 시작.
3. 우리 꺼 촬영하려는데...김태완 대표가 차 뒷문짝 보면서 길이 늘린 것 얘기하는 것이 귀에 들어오기 시작.... 마침 나도 얘기하려던 거였고, 비교적 잘 아는 내용이기도 하고,,,, 그래서 좀 주고 받고 보태드리기도 하면서, 아재라이드도 우리 구독자에게 알려드릴 겸 해서, 슬쩍 접근함.
4. 김태완 대표 설명도 듣고, 내가 알고 있는 것도 좀 보태고, 질문도 드리고 하면서 촬영... 아재라이드 촬영 중에 끼어든 것 맞음. 친해서 그런 거고, 자연스럽게 하려고 그런 거고, 그 정도는 서로 이해할 줄 알았고, 이렇게 해서 아재라이드를 조금이라도 더 띄워드리고 싶었음. 평소, 내용은 좋은데, 구독자가 잘 늘지 않는 채널 중 하나라고 생각했기 때문.
5. 잠깐 끼어들어 촬영하다가, 옆에 차로 돌아와 우리 꺼 찍음. 김태완 대표 얘기한 것은 이미 아는 내용이었고, 일전에 리무진 관련 기사를 쓰면서도 썼던 거고, 자동차디자이너들 사이에서도 대부분 아는 내용임... 내가 생판 몰랐던 것을 김태완 대표 설명 듣고 그대로 말했다고 하는데... 매우 유감임. 그게 그 정도로 비밀스러운 내용이 아님. 자동차디자이너들은 대부분 아는 내용임. 게다가, 잠깐 설명 듣고, 바로 옆으로 와서 술술 설명한다는 게 말이 될까? 아무리 천재라도 잠깐 듣고 술술 풀어낼 수 있을까? 준비해 갔던 내용이니 그렇게 술술 얘기할 수 있었던 것인데...
6, 우리 꺼 찍으면서 디자인 설명도 하고, 아재라이드 많이 좀 구독해달라. 나랑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정말로 대단한 분들이다. 라는 얘기로 마무리했음. 사실 슬쩍 접근해서 장난 치듯 찍었던 목적은 이거였음. 아재라이드 형님들이 좀 더 널리 알려져서 왕성하게 좋은 얘기 알려주기를 바랐음.
7. 촬영 끝난 후.. 아재라이드 쪽과 인사를 나누고 귀가. 이때까지도 '장난으로'... 저희가 먼저 올릴 겁니다. 라고 얘기함. 아재라이드 쪽에서도 별 얘기 없었음. 서로 인사하고 귀가. "더 자세한 내용은 아재라이드에서 구독하고 보세요" 이렇게 얘기를 했으니, 먼저 올려서, 구독자 많이 늘게 해드리고 싶었음.
8. 집에 왔더니, 김태진 대표로부터 카톡 도착. 매우 불쾌했다고 함. 그리고 김태완 대표 나온 건 쓰지 말라고 통보.... 좀 황당해서 전화함. . 그게 아니라. 아재라이드 좀 더 널리 알리기 위해서 했던 거다... 라고 설명. . 하지만 계속 "됐다. 쓰지 마라, 예의 없다, 그게 무슨 똥매너냐, 촬영 방해다"라고 주장. .. 그런게 아니다. 나는 그 정도는 받아들여주고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친한 사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함. 아재라이드 좀 알려주려고 그랫다고도 얘기했으나. 됐다. 이런 통화를 내가 너랑 왜 하고 있는지 한심하다. 라면서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음. 하지만 장난을 친 건 나였고. 그걸 불쾌하다고 하니, 내 잘못이라고 생각... 그 정도로 친하지 않은 사이였는데. 나는 그 정도 친한 사이라고 생각했던 것 자체가 내 잘못임. 김태진 대표에게 '죄송하다, 내가 경솔했다'라고 마무리.
9. 김태완 대표 내용은 빼고 편집해서 업로드. 아재라이드 언급 내용도 모두 빼고 업로드. 리무진 늘려 만드는 것에 대한 내용은, 김태완 대표가 언급한 것이기도 하지만, 나도 이미 아는 내용이었고, 얘기하려고 준비해간 내용이기도 했고, 자동차 디자이너들 사이에서는 대부분 아는 내용이기도 해서... 이것까지 뺄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음. 만일 이 얘기가 내가 전혀 몰랐던 것이고, 김태완 대표만 알고 있는 비법 얘기였으면, 당연히 빼고 편집했을 것임.
10. 영상 업로드 후에 아재라이드에서 댓글 달림. 내가 아재라이드 촬영을 방해했고, 내용을 훔쳐 갔다는 내용.... 널리 알리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댓글 상단고정 해드림. 다른 의도 없음. 순수하게 널리 알려드리려고 상단 고정한 것임. 이후 아무 연락도 없고, 또 연락을 해도 전화를 받지 않아서, 그냥 기다림. 좀 지나면 찾아가서 말하던지 할 생각이었음.
11. 아재라이드 쪽에서 연락을 안 받으면서, 영상 원본에 자막을 붙여 영상을 올림. 그 영상만 보면, 내가 지식을 훔쳐간 사람으로 보일 수밖에 없음. 보배드림이나 클리앙 등의 커뮤니티에서도 장진택이 도둑질하고 뻔뻔하게 아무 말도 안 한다는 내용. 심지어 우리 채널에도 구독자가 일시적으로 5백 여 명이 빠져나감. 최근 올린 푸조 E208 시승 영상에도 "꺼져라, 형 좃된 거 같다. 실망입니다. 구독취소 합니다. 기레기라는 말도 아깝다. 이번엔 뭘 훔쳐서 떠붤렸나? 추악한 것이 드디어 본색을 드러냈다. 이게 웬 양아치 짓이냐? " 등의 댓글이 붙음. 가족들도 이걸 보고 전화가 오고, 주변에서도 댓글 보고 계속 전화와 문자, 카톡 등이 옴. 특히 82세 노모께서 욕을 막 하시고는 쓰러지셨다고 함.
12. 아재라이드 세 분은 존경하는 선배님들이지만, 가족과 주변분들까지 스트레스를 받고, 구독자도 4시간에 500명이나 빠져 나가는 상황에서, 그냥 있을 수가 없어, 영상을 올림. 난 도둑질을 하지 않았음. 준비해 간 것을 얘기한 것임. 원래 알고 있던 내용이었고, 심지어 중간에 삽입된 체어맨 리무진 사진은 2011년도에 블로그에 포스팅하면서 찍어 놨던 사진임.
13. 차의 길이를 늘리는 게, 모든 면을 새로 다 잡아야 하는 일이라는 건, 예전에 프로토자동차에서 각 에쿠스를 늘려서 리무진으로 만들 때부터 설명을 들었던 내용임. 이후 2009년인가에, 에쿠스(VI) 리무진 출시됐을 때도 현대차 디자이너가 "예전엔 잘라서 길이만 늘렸지만, 신형 에쿠스 리무진은 모든 면을 새로 잡아서 만든 '진짜' 리무진"이라고 설명하는 것을 들은 적도 있고, 이걸 글로 쓴 적도 있음.
14. 이런 걸 다 떠나서, 김태완 대표가 얘기하는 걸을 처음으로 잠깐 듣고, 바로 옆으로 가서 술술 풀어낸다는 게 상식적으로 가능할까? 에쿠스 리무진 내용, 체어맨 리무진 내용 같은 것까지 다 붙여서 NG도 없이 술술 풀어내는 것이 정말 가능할까? 내용을 슬쩍 훔쳐서 떠벌리는 거면, 촬영 중에 좀 버벅거리기도 하고, 내용이 초점 없이 엉성하지 않을까? 이런 내용들 모두 예전부터 알고 있던 내용이고, S90 디자인 설명하면서 말하려고 준비해간 내용인데, 김태진 대표가 쓰지 말라고 하면, 그냥 그걸 삭제하고 영상을 만들어야 맞는 건가? 형님들이 말한 내용이니, 알고 있어도 빼고 영상을 만들어야 옳은 일이었을까? 아재라이드에서 그걸 바랐던 것일까?
여기까지가 무척 장황한 상황 설명입니다. 내용 자체가 복잡 미묘해서 자르고 잘라서 정리를 해도 여전히 장황합니다. 여튼 꼭 하고 싶은 말은 "난 훔치지 않았다. 원래 알고 있던 거고, 준비해 간 거다. 장난을 친건 낼 잘못이나, 아재라이드를 더 널리 알려드리고 싶어서 그랬던 거다"라는 겁니다. 이 일로 인해 아재라이드 세 분께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던 처음 장난을 친 건 저였고, 제 장난부터 시작된 일이니, 제 잘못입니다. 아재라이드에서 제 전화도 좀 받아주시고, 얘기도 잘 들어주셨으면, 오해 없이 풀어갈 일이었는데, 전화를 안 받으시면서 아재라이드 측 영상 원본에 자막을 붙여 올리시는 바람에, 제가 파렴치한 도둑놈으로 몰려서 이렇게 장황한 설명을 쓰게 됐습니다.
그나저나 큰 일 입니다. 82세 노모께서 쓰러지셔서 누나에게 계속 연락이 옵니다. 아재라이드와의 일은 아무 준비도 안 하고 잊어 버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일이 터져서 당황스럽고 경황이 없습니다. 서둘러 어머니 댁에 가봐야 겠습니다. 불효자는 그냥 웁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많이 조심하겠습니다. 괜히 남 채널 알려주려고 '장난' 같은 것 치지 않겠습니다. 조용조용히 소극적으로 조심하며 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장진택 올림.?
그 채널에 황대표 김디자이너가 아깝져..
현대기아차 리뷰하면 비판이 아닌 비난과 조롱처럼 들리는 말을하져..
유튭에서는 사람들이 장진택 아끼고 많이 응원해주지만
영상에서 보이는 면면이나 어디선가 들리는 카더라에 의하면 성격이 생긴것처럼 둥글둥글하고 유한건 아니어보입니다.
이번에 욕먹는건 아재라이드 컨텐츠를 훔쳐갔고 사과를 안했다는 것보다도(아재라이드의 주력 딜교환 포인트는 이부분)
장진택 본인은 남 촬영할때 자기 얼굴 나오면 기분 더러운티를 팍팍 내면서 뭐라뭐라 하는 사람인데
남 촬영장에 난입해서 장시간동안 방해하는게 매너가 아니며, 내로남불이라는거가 큽니다.
아재라이드 풀영상 보니까 이제 그만하고 가라고 몇번을 말하는데 무시하더군요.
그냥 친하게 안지내는게 답임
걍 알아서들 하게 냅두면 되지요
서로 관심받아서 유튜브 뷰가 올라감
수익설정 안했다 해도 유튭 세계에서 관심도 주목도만큼 중요한게 없음.
그 채널에 황대표 김디자이너가 아깝져..
현대기아차 리뷰하면 비판이 아닌 비난과 조롱처럼 들리는 말을하져..
그 분은 제가 봐도 약간 편향되어 있는데, 다른 분들께서 중립을 잘 지켜주고 있죠.
전 그래서 계속 봅니다.
유튭에서는 사람들이 장진택 아끼고 많이 응원해주지만
영상에서 보이는 면면이나 어디선가 들리는 카더라에 의하면 성격이 생긴것처럼 둥글둥글하고 유한건 아니어보입니다.
이번에 욕먹는건 아재라이드 컨텐츠를 훔쳐갔고 사과를 안했다는 것보다도(아재라이드의 주력 딜교환 포인트는 이부분)
장진택 본인은 남 촬영할때 자기 얼굴 나오면 기분 더러운티를 팍팍 내면서 뭐라뭐라 하는 사람인데
남 촬영장에 난입해서 장시간동안 방해하는게 매너가 아니며, 내로남불이라는거가 큽니다.
아재라이드 풀영상 보니까 이제 그만하고 가라고 몇번을 말하는데 무시하더군요.
한번이 장난이지 두어번 하지마라고 하면 하지말았어야지..ㅋㅋ 친하면 그래되? ㅋㅋ 것도 비즈니스 현장에서..
놀이터도 아니고 백번양보해도 장진택씨가 잘못한 것임.
장난으로 기분 나쁜것과
지식도둑. 두가지입니다
장난은 사과하지 않습니까. 지식은 글쎄요.
그냥 아제라이더는 기분 나쁜것일뿐. 지식도둑취급은 너무 한듯 싶다
꼰대마인드 참..
진택이횽 힘내시길!
이미 10여년 전 쯤의 일이긴 하지만 그 분, 업계에서 꽤나 말 많았던 분으로 기억합니다.
명색 주류일간지 기자라는 분이 타 온라인 매체 게시판 글을 그대로 복사해서 기사를 쓴 게 제가 기억하는 사례만 두 건에, 다른 일간지 기자가 아반떼 hd 하이브리드 잠깐 타보고 딱 그정도 내용으로 시승소감 쓴거 갖고 무슨 몇백미터도 안쓰고 시승기를 쓰냐며 동료기자 저격하는 글을 올리는 둥... 좀 그랬죠. 사실 글 자체도 밑천이 뻔히 드러나보이기도 했구요.
혹시 다들 아재라이드 영상 보셨나요?
한참 촬영중에 갑자기 장진택기자가 난입을 합니다. 물론 장기자는 좋은 의도로 도움을 주려고 했다고 하죠.
하지만, 각자 다른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상황에서 내 채널 영상을 촬여하고 있는데 무단으로 들어왔따????
그건 공과사를 구별하지 못한 행동이었고,
그 때 아재라이드 분들께서는 곤란해 했습니다.
장기자가 근데 곤란해 하는 것도 눈치못채고 계속해서 그 속에 있었죠.
그래서 아재라이드에서는 짜증이 좀 났을텐데, 나름 업계의 최고전문가들이 했던 리뷰내용과 동일한 내용을 먼저 미디어오토에서 올리면서 폭발한 것입니다.
자동차디자인계에 있으면 다들 아는 내용이라고는 하나 앞서 있었던 행위와 연결지으면... 화가 날만도 합니다.
모쪼록 서로 잘 얘기해서 푸는게 좋습니다.
우리들이야 이런일 생기면 강건너불구경이라 잼나고 싸움붙이면서 낄낄대면 그만이지만...각 채널에 악영향이 갑니다.
싸움은 말려야 하는겁니다.
이곳저곳에 글 옮기면서 싸움붙이지 않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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