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이의 선택권은 깡그리 무시된 사회. 여성은 당연히 아이를 나을 권리와 지울 권리를 주장 하면서. 태어날 아이의 추후 부모님 중 한 사람이 누군줄 모를 수 밖에 없는 것에 대한 그리고 그것에 대한 사회적인 시선에 대한 것은 깡그리 무시하고. 여성이니깐 당당하게 아이 나아서 기르겠다.... 사회에 기여하는 바도 충분히 인정하지만. 태어날 아이는 무슨 죄가 있기에. 아빠 없는 편부모 가정에서 애초부터 힘들게 태어나야 하는 건지??????
아버지가 없다는 사실이 아이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칠 거라는 건
충분히 설득력있는 애기입니다만, 회원님께서는 너무 과하게 생각하시는 거
같습니다. 아이가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고,
결여된 부분에 대한 교육이 잘 이뤄진다면 크게 문제 되지 않을 겁니다.
아이를 입양한 동성애 커플 가정에서 아이가 제대로 자라지
못한다는 보고는 아직 접해보지 못한 듯하네요.
관건은 환경이라 봅니다.
옛말에 아이는 부모 없이도 잘 자란다고 하죠.
생활 환경이 갖춰지면 아버지의 존재는 딱히 필요하지 않고,
(아버지의 주 역할이 자원의 공급이죠.
보살핌이라는 측면에선 남자는 큰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사유리의 성향을 놓고 볼 때 남자를 급하게 구하고 싶지 않아서
저런 방법을 택한 게 아니라,
아버지를 두고 싶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아이를 갖기 전에 이런저런 공부와 연구를 많이 했겠죠ㅎㅎ
그리고 요즘에는 편부모 가정이 많기 때문에 자라면서
전처럼 큰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을 거라 봅니다.
한국 사회가 아직 미덥지 않다면 아이를 일본에서 키워도 될 테구요.
저는 좀 반대하는게요.. 본인의 가치관 좋아요. 아주 좋은데요.... 아이는 선택권 없이 태어나는겁니다.
아버지 없는 삶을 말이죠..
저는 참 그게 싫어요.. 아이는 무조건 태어나니까 감사해야하는건가요?
태어나는건 본인이 선택하지 못했는데 선택하지 못한 본인이 그 살아가는 환경을 감내해야하는 요소인데.
아버지 없는 삶... 다행히 본인이 만족하고 잘 자라면 상관없겠지만 문제는 그렇지 못했을경우죠.
아이에게는 민폐 맞아요.
도배하고 다니시네 ㅉㅉ
도배하고 다니시네 ㅉㅉ
어느정도 인지도도있고 쉬운 결정은 아닐텐데
대단한거 아닙니까?
편부모로 자라도 그 쪽 보다는
더 훌륭하고 바르고 풍족하게
자랄듯 한데요?
애초에 비판적이고 편협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댁이 잘 못 된거아닐까요?
충분히 설득력있는 애기입니다만, 회원님께서는 너무 과하게 생각하시는 거
같습니다. 아이가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고,
결여된 부분에 대한 교육이 잘 이뤄진다면 크게 문제 되지 않을 겁니다.
아이를 입양한 동성애 커플 가정에서 아이가 제대로 자라지
못한다는 보고는 아직 접해보지 못한 듯하네요.
관건은 환경이라 봅니다.
옛말에 아이는 부모 없이도 잘 자란다고 하죠.
생활 환경이 갖춰지면 아버지의 존재는 딱히 필요하지 않고,
(아버지의 주 역할이 자원의 공급이죠.
보살핌이라는 측면에선 남자는 큰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사유리의 성향을 놓고 볼 때 남자를 급하게 구하고 싶지 않아서
저런 방법을 택한 게 아니라,
아버지를 두고 싶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아이를 갖기 전에 이런저런 공부와 연구를 많이 했겠죠ㅎㅎ
그리고 요즘에는 편부모 가정이 많기 때문에 자라면서
전처럼 큰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을 거라 봅니다.
한국 사회가 아직 미덥지 않다면 아이를 일본에서 키워도 될 테구요.
아버지 없는 삶을 말이죠..
저는 참 그게 싫어요.. 아이는 무조건 태어나니까 감사해야하는건가요?
태어나는건 본인이 선택하지 못했는데 선택하지 못한 본인이 그 살아가는 환경을 감내해야하는 요소인데.
아버지 없는 삶... 다행히 본인이 만족하고 잘 자라면 상관없겠지만 문제는 그렇지 못했을경우죠.
아이에게는 민폐 맞아요.
뭐 일단 제가 참견한 일은 아니기에 절대로 미혼 임신하면 안된다.. 이런말까진 안하겠지만.
가치관 얘기들이 나오길래 한마디 한겁니다.
의학의 발달로 커스텀이 가능한 시대가 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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