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뭐 시작은 3년전에 무보험차량이 졸음 운전으로
뒤에서 갖다박았는데 너무 경황이 없어서 이거저거 여쭙고잗
가입했었고 그뒤로는 교사블 눈팅만했었는데
최근 한 커뮤니티에서 프로불편러들 보기 역겨워서
우연찮게 국게눈팅하다 차를 또 좋아하고
재밌어서 여기 상주하게 된건데..
타커뮤니티대비 연령도 좀 있으셔서
익살스런 아저씨들의 장난처럼
친한친구보면 야이 개스끼야~~하고 욕박듯이
그 욕에 악의가 없는듯 해서 너무 보기좋았는데..
오늘은 왠지 너무 개거품 물고 달려드는 사람몇몇이 있으니
괜히 마음이 안좋네예..
일기 끄적인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뒤로 코나만지나가면 제생각난다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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