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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가능거리, 자율주행, ota가 테슬라한테 너무 딸려서 그렇지.
디자인만 보면 개구리 테슬라가 완전 발리네요.
테슬라는 뭔가 포르쉐 카이엔 짝퉁 느낌인데
아이오닉은 그 자체로 아이오닉입니다.
현대가 디자인에서 상당히 어려운 걸 해냈군요.
펠리세이드보다 대기기간 더 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택시로 나온다는게 함정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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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포니를 전기차로
둘다 전통의 계승이겠지만 개인적으로 디자인만 보면 머스탱 마하e
모델3가 나은거같고
아이오닉은 실내 외 디자인이
많이 아쉽네요
유튜버들 들고다니는 캠 같이
앙증 맞네요
ㅎㄷㄷ
복고 + 현대적 해석으로 나름 나쁘지 않은 디자인이긴 한데 그렇다고 테슬라랑 차이날만한 수준인지는 모호.
그리고 로컬화 감안하면 테슬라보다 편의시설은 나을거라는게 당연함. 가성비가 좋을듯.
(아우디 벤츠보다 현기가 편의기능이나 기타 옵션은 훨 쓰기 좋으니)
근데 차라는게 가성비로만 타는게 아니라는게 함정. 모든데서 가성비가 우선이면 명품이라는게 없게.
현기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현기 회사들이 지들 제품 가치 높이려는 노력을 너무 안한다는게 문제.
솔직히 그런 마인드 쥐뿔만큼이라도 있으면 컴플레인 대응을 그따위로 할까.
그리고, 차는 일단 나와서 타봐야 암. 기대되기는 한데 아직 전기차 인프라 만족한 만한 수준도 아닌데다
보통 기술 전환기(변혁기)의 소비자들은 기업들 광고, 로비에 밀려 흑우떼로 전락하기 마련이라.....
아이오닉은 80~90년대 디자인 같고요...
기아 ev6는 전면부는 괜찮은데.. 리어는 좀..
어차피 디자인은 다들 개인 취향이라 누가 더 좋으니 안좋으니 할건 없다고 봐요.
허나 내연기관 엔진도 안달려있는데도 차값만 4천이 넘는....ㅋㅋ
저걸또 산다고 예약하는 호구들...ㅋㅋ
기름값한달 20만원아낄려고 저비싸고 번거로운 전기차를 산다는 사람들 이해를 못하겠음..ㅋㅋㅋ
몇년뒤에 인프라 좀 나아지면 2세대나 3세대로 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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