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이오닉,EV 사전예약 건수 보니
전기차 시대가 도래한다는게 체감되네요
지금의 주유소는 이제 완전 사양산업이고
전기차 충전소는 사업비전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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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집까지 갈 그 단거리 배터리 잔량이 없어 위기에 처한 이들을 위해 5분 급속충전 이런게 그나마 짤짤이 장사가 되지 않나 싶은데 그건 주유소처럼 한 자리에 있으면 안되고 출장서비스여야 효과가 있지 싶습니다
과연 메리트가 있을까 싶네요.
휴게소 처럼 고객편의시설을 갖추면 부대 수익을 올릴 수 있겠지만, 고속도로 휴게소는 그 위치적 덕분에 기다리는 시간동안 부대시설에서 수익이 창출되는거고, 그게 아니라면 충전하는동안 차주가 다른데로 가는경우가 허다하겠죠.
충전기 꼽아놓고 충전 다되도 돌아오지 않는 차주도 있을것이고, 발렛형식으로 차키를 맡겨놓고 간다고 해도 차주 안오면 어디다가 차를 빼나와야하는데 24시간 돌리지 않으면 차키를 보관하고 있는 부분도 문제가 생길겁니다.
충전방식이 주유소에서 기름넣듯 10분안에 해결되야 비전이 있어보여요
집밥과 가격차이가 안나야 이용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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