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으로 보조받는데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지 몰라도 남들이 배려해 주는걸 무슨 자기네들 특권쯤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듯 하네요.
구축 아팟 눈오는날 저녁에 자리없어서 전기충전기 자리에 주차 좀 했더니 무슨 명령조로 차 빼라고 과태료 대상이다 이딴 말도 안되는 소리나 하고...참 좋게 부탁하면 당연히 좋게 넘아갈것을 눈살 찌푸리게 만드네요.
글고 전기차주들 거의 대부분 아팟 전기충전기 자리는 전기차 전용공간도 아닐뿐더러(당연히 과태료니 뭐니 단속대상도 아님) 그냥 아파트 입주민 차원에서 전기차들 베려하여 기존 주차공간에 공간나면 충전할 수 있게끔 옵션을 달아준거라는걸 좀 아셨음 좋겠어요.
글고 기본적으로 충전은 아파트 외부 충천소에서 할 수도 있다는걸 왜 생각을 못할까요. 본인 불편한것만 불편한거고 다른 사람들 자리뼀는건 생각안하는지 찬 뻔뻔하다 생각이 듭니다.
무슨 전기차면 친환경이니 뭐니 하면서 훈장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은듯해요.
무시하세요.
물론 글 쓰신분 처럼 구축 아파트 기존 주차 공간에 세운 충전기의 경우
일반 입주자 입장에서는 안그래도 주차 할 자리 없는데 라고 생각 하시는게 당연 합니다
하지만 전기차 충전기의 대부부은 정부 지원에 의해 상당부분 세워지구요
그렇게 돼면 전기차 충전자리가 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축 아파트의 경우 장애인 차량 주차 구역 법률로 정하듯이 전기차 주차구역도 법률에 근거
일정 면수를 할애 하도록 돼어 있읍니다
그리고 중요한거 한가지
전기차 충전 자리는 주차장이 아니라고 보셔야 합니다
무슨 이야기 이냐구요 ?
전기차 충전 구역은 말 그대로 충전을 위한 자리 이므로
전기차량이라 하더라도 충전이 완료 돼면 차량을 이동 주차 하여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기차 충전구역에완충하고 난 후에 계속 주차 하는 행위는 위반 입니다
그러므로 전기차 충전 구역은 주유소 처럼 채우고 나면 비워두어야 하는 자리 입니다 ^^
글쓰신분은 전기차차주의 당연하다는 말투가 기분나쁜것입니다.
저같아도 기분나쁘죠.
이왕이면 기분좋은말투로 충전해야하니 차좀이동해달라고 부탁조로 얘기해도 충분히 알아듣습니다.
전기차 충전구역은 법으로 정해져 있음. 의무설치 대상이 매우 확대대고 있음
거기에 왜 일반차를 주차함? 밖에서 충전하고 오라고?? 참으로 신박한 발상임..
전기차도 충전 끝나면 이동주차, 내연차는 주차금지. ok?
개인 주차장마냥 쓰는 개념없는 일부 전기차 차주 + PHEV 오너들도 반성 필요
충전도 안하면서 선 꽂아놓고 충전하는척 샤킹하는 전기차 차주들도 반성 필요
글쓴이도 반성 필요. 끝!
대충 보면 전기차충전구역에 주차해놓고 버티는 것 같은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본문에서 확실하게 구분해서 표현 해 주셨으면 좋았겠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