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석 라이트 옆인데 저렇게 까져있어요
공업사에선 휀다를 뜯어내서 한판으로 해야되고 작업과정이 까다로워서 30정도 한다고 하네요.. 할지 말지 너무 고민인데
형님들이라면 어떡하실거 같나요? 막상 육안으로 보면 30주고 하기엔 아깝기도 하고 그러자니 신경은 쓰이고 괜히 했다가 화이트펄 최대 단점인 이색 현상 나서 더 후회 하고 스트레스 받는다는 소리도 있구요..
부분도색 업체는 나중 가면 다시 까진다는 소리를 했고 저거 가지고 쌉오바라고 오히려 거기 사장님이 저한테 뭐라 하더라고요..? 화이트펄은 시간 지나면 무조건 이색이 날수 밖에 없나요? 본도장면은 원래 절대 건드리는거 아니라고 하드라구여 아 그리고 공업사도 펄이 들어간건 100% 맞출순 없다고 했네요.. 진짜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혹시라도 도색 했다가 나중에 시간 지나면 후회 할까요?
보배형님들 생각 좀 말씀 해주십쇼ㅜㅜ
두서 없는 글이라 죄송합니다
계속 신경쓰여서..
그럼 도색을 하면 괜찮아지느냐?
그렇지 않죠.
계속 색이 다른것 같아서 신경쓰이고
사고차가 된것 같아 신경쓰이고..
폐차하고 신차 뽑으세요.
저게 제차였으면 누가 말을 안해주면 모르고 계속 탔을겁니다.
사람 성격이 다 다르다는것은 알지만 이건 좀..
완벽함을 원하시면 신차 밖에 없어요.
물론.. 신차도 검수할때 보면 저런 불량이 있기도 해요.
드릅게못하지않는이상 요즘 칠 괜찮게 나오고요
30이면 할만하네요
저건 상사 싼마이도색이라 저렇게나온겁니다
뒷범퍼도 살짝스크래치있지만 무시하고탑니다.
도색해서 완벽하게 색이라도 잘 맞으면야 돈 쫌 쓰고 하겠지만 보통 저런거 보고 스트레스 받는 사람은 도색하고 색 안맞아서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 차를 팔아버리는 ㄷㄷ
특히 흰색은 도색 하는 순간 실눈 뜨고 차를 봐야합니다
이색을 피할 수가 없음..
눈 크게 뜨고보면 이색 때매 가뜩이나 예민한디 더 킹받겟죠? 그쵸 선생님 답글 달아줘요 쌤
직접했다면
매끄럽지 않고 울퉁불퉁한게 자꾸눈에 거슬릴커예요
저라면 라이트 탈거후 천방 사포로 울퉁불퉁 나은거 센딩처리해서 매끄럽게 한다음 광택 왁스로 10분 문질러주면 티도 안날것같습니다
이정도로 도색한다는 생각은 득보다 실이 더많을거예요 색상 똑같이 안되요 특히 흰색은
100%못맞춘다고 하셨어요 펄이 들어가서 어쩌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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