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ig 하브 (2.4) 주행중이고,
작년 11월에 신청해놨던 그랜저(GN7) 하브(1.6)이 곧 나올거라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세금하니까 정확하게 5천800만원)
저렴한 제품 사는것도 아니고,
이것 저것 결함이 많았지만... 거의 대부분 업데이트로 해결이 된 것 같은데...
엔진문제가 계속 이슈가 있는 것 같네요. (하브 엔진오일에 휘발유 유입)
근데...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이게 어떤 문제인지,
뭐 어떻게 대응해야되는 문제인지,
뭐 딱히... 감이 잘 안와서요.
솔직히... 다른차를 사고 싶긴한데... 교체할만한게 없더라구요. (돈이 문제죠)
ES300H 세금까지하면 거의 8천으로 봐야되고,
BMW530E 요새 할인(끝물) 받아도 거의 8천으로 봐야되고,
이 가격대 보다보니 G80도 보게 되고,
이렇게 하다보니 2천만원 정도 더 추가 되는데,
그렇게 하기엔, 너무 무리같고여.
또 결론적으로 6천이 적정 수준이고,
승용차에서 대체품이 없긴하네요...
지금차(6만정도 탐 / 곧 5년됨 )를 2년정도 더 탈 생각도 하긴해봤는데... (사고났지만, 또 타다보니 탈만하네여)
2년뒤에 교체해도... 그랜저급이지 않을까 싶어서요. '';
그렇다고 2년뒤에... 현기차에서 엔진결함을 고칠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고,
약간의 쳇바퀴처럼 돌고는 있는데... 어렵네요.
교체하려고했던거거든요. 근데 또 타다보니 별 문제가 없는 것 같기도하고,
그냥 타야되나, 아니면 교체해야되나 갈등중입니다.
6천만원까지는 무리없는터라... 교체를 할지,
아니면 그냥 2년정도 더 타고 그때 고민할지,
고민중이거든요.
그래서 하브만? 어떻게 보면 고집하게되었네요. (전기차는 아직 시기상조 같다는 개인의견이구요)
그리고 출퇴근 왕복 거리도 좀 나오고요.
연비는 나가리됨요 ㅋㅋ하브의미가없;;; 비싸고 무거운 휘발유차가 되어버리지요ㅋㅋㅋ
그냥 엔진오일 증가되는게 나아여~ 연비 잘나오드만요 시내주행만하면
동호회 같은데 가입해서 물어보세요. 사용자들이 더 잘 알겠죠.
아직... 문제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겨울 와야 알 것 같다고 다들 하시더라구요.
단순하게 뽑기로 봐야할지...
(k8, 투싼, 스포티지... 등 같은 엔진이죠.)
이렇게 많은 차들이 그냥 다니는거 보면 또 큰 문제는 아닌 것인지... 잘 모르기도해서요.
추워지면 증가하죠.... 겨울돼면 증가한다고 카페에 얘기나올듯
겨울지나봐야 알 것 같다고하긴하더라구요.
좀더 타고 돈모았다가 프리미엄급 전기차로 갈아타시길요~
K8하브도 곧 출고 된다는 연락도 받았었구요..
그 때까지 K8카페에서도 엔진오일 이슈가 굉장히 논란이 많았는데 저는 불안해서 포기했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