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천에 거주하기때문에 도화IC-부평 에서 일반도도로 에서 유턴하여 경인고속도로 종점까지 가본뒤-국도로 대리점 도착
약 30~40분 정도 운전하게 해주더라고요.. 다른차는 시승을 안해봐서 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외관은.. 전 다 맘에 들더라고요.. 이건 개인차가 심하니까 패스하고.
내부로 들어오면 제가 기존에 준중형 차를 타서그런지
앉자마자 실내며 공간이며 넓직넓직 했습니다.
다만 뒷자석에 앉아보니 레그룸이나 이런건 좋은데 머리공간이 좀 아쉽구요. (키183입니다)
뒷좌석 열선이며 에어벤트며 뭐 요즘 당연시 되는 옵션들 있구요.
아시다시피 핸들은 좀 작은싸이즈지만 운전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거 같았구요..
처음에 시동을 걸었는데.. 제 차량에 익숙해서인지.. 시승차량은 시동을 건지도 몰랐을정도로 조용하고 진동도 없었습니다.
새차는 다 그럴지도 모르겠지만요.
주행을 하면서 처음에 좀 놀란것이 있는데요..
정차해 있다가 약 30키로 까지 가속을 할때. 차가 꿀렁꿀렁 거린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저도 다른 시승기나 전문가분들꺼 기사를 봤을때 그렇다고는 봤지만 제가 직접 경험했을때 좋지 않은 기분이였습니다. (그게 DCT 특성이라는데..)
하.지.만.! 30~40키로가 넘어가고 일반적인 속도로 주행을 하게되면 정말 변속 충격은 안느껴지고 부드럽고 빠르게 됩니다.
살짝 밟고 잠깐 딴생각하니까 140키로를 향해 달릴정도로 조용히 그리고 빠르게 달려나갔습니다.
도저히 1.6 이라고는 느껴지지 못했구요..(요것도 제가 현기차나 신형 1.6을 못타봐서 그럴지도...)
제생각의 실용역 구간 80~140km/h 에서는 정말 편하게 달릴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마지막 코스에서 언덕길이 있었는데 언덕길에서도 힘들어하거나 다운쉬프트 되어 알피엠만 올라가는일 없이.
3~4알피엠에서 조용하게 힘을 내주었습니다.
생각난대로 써봤는데 쓸데 없이 길고 정말 재미없네요...뭐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댓글로 마무리하겠습니다 ㅎㅎㅎㅎ
밸텁은 진정 펀카 아닐까 싶네요 ㅎㅎ
현대차는 빠르기는 한데 불안햇는데
Tce늣 안정감도 느껴지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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