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카 애호가들은 보관상태에 집착한다. 전용 주차공간은 기본이요, 비가 오면 절대 운행을 안하고, 항온항습기까지 동원해 애지중지 보관한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보관한 차가 또 있을까? 에어 캡슐로 보관한 BMW 740i가 독일 이베이에 등장했다.
판매자는 차량 광고에서 이 차량의 주행거리는 255km에 불과하며 공기 순환이 가능한 에어 캡슐로 보관되었다고 설명했다. 덕분에 어떠한 복원 조치도 없이 20년 이상 지난 지금까지 말그대로 '신차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 차량은 현재 폴란드에 위치해 있고 유럽내로만 배송 가능하다. 차량 가격은 출품 시작한지 3일째인 현재 48,350유로(약 6400만원)까지 올라갔다. 낙찰 마감일은 아직 8일이나 남았다.
실물 함 보고 싶네요~ ^^
리프트에 살짝 띄워서 보관하면 어떨까 하는생각
e바디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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