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조국 지지하는건 그냥 아집인거지. 지그들 인생이 부정당한거 같거든. 능력이 좀 부족해도 도덕적이고 깨끗하고 정의로운 사람인줄 알고 몇년간 지지해줬는데 맨날 보수는 부패해서 더럽다고 그렇게 주장했던 너그들이 그걸 부정당하는것 같으니 인정하기 싫은거지. 근데 아닌건 아닌거여. 그래서 정치인들을 너무 신성시하면 안된다니까 글쎄. 옆에서 보면 걔네들 다 선동질하고 여론가지고 노는애들이 정치인이다.
앞으로는 공정 경쟁하면서 외칠때 서민들 고개 끄덕 끄덕이면서 자기 자식들 돈없어도 명문대보내려고 쓸돈 쪼개가며 학원까지 보내는중에 니들이 말하는 조국이란 인간 딸은 교수가 알아서 논문써주고 1저자로 올려주고 이런짓한거다. 그렇게 청렴하다고 20~30대 애들이 압도적으로 지지해줘서 당선시켜줬더니 20대 학생들 시급 1만원 안되는 알바하면서 등록금 낼때 누구 딸은 교수가 기특하다고 매학기 200만원씩 챙겨주는 상황을보고도 '조국님은 그래도 된다'라고 외치는 넘들이 정상이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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