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5&aid=0001231374&date=20190821&type=1&rankingSeq=7&rankingSectionId=100
해명 과정에서 의원들은 국민 정서와는 괴리가 큰 말들로 조 후보자를 감쌌다. 송 의원은 “강남 혹은 특목고에는 다양한 스펙을 쌓는 여러 프로그램이 있다. 유명 특목고를 다닌다는 것 자체가 사회적으로 다른 삶을 사는 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 조 후보자 딸이 들어가 있다는 게 정서적으로 공감이 안 가는 측면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그것이 조 후보자 딸만이 받는 특혜라고 보긴 어렵다”고 덧붙였다. 특목고에 들어간 이상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누렸을 뿐이라는 얘기다.
현장에선 “그쪽 계층 자제들이 기회 받은 건 인정하고 있는데, 그걸 활용한 것 자체가 법무부 장관으로서 결격 사유가 된다고 보는 시각은 없느냐”는 질문이 나왔다. 이에 김 의원이 “누구나 노력하고 시도하면 접근할 수 있는 기회”라고 답하자 순간 회의장에선 탄식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김 의원은 “특혜가 아닌 보편적 기회다. 인턴십 제도는 열려있는 제도”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도 “어느 정도 지위가 있는 사람에게 열려있는 기회라는 것은 맞다”면서도 “그러나 그 기회를 부당하게 얻은 것은 아니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조 후보자를 평가할 때 본인이 했던 말과는 좀 다르다고 평가할 수 있다”며 “통상의 이해하는 방식으로는 께름칙하고, 기분이 나쁠 수는 있지만 결격 사유는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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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시험 안보고도 의사될수 있는데 이렇게 쉬운 방법을 븅신같이 서민들 니들만 몰랐다는소리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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