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80년대 군사정권인지 아닌지, 세월가는줄도 모르고 정신못차리는 386철부지들아,
나도 당시에 최루탄 맞아가며 데모해본 사람이지만, 입이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랬다.
당시 데모한 정확한 이유는 '군사정권이었기 때문'이 아니었다.
그것은 바로 국민이 원하는지 물어보지도 않고 정권을 잡았다는 사실이었다.
즉 민주적인 절차를 무시하고 자신들이 정답인양 정권을 잡았기 때문이었다는거다. 그들의 범죄적인 부분에 대해 데모한거다.
그리고 현실보다 오로지 옳고 그름을 따르는 열정적인 20대시절엔 그럴수 있다 치자.
그럼 자식새끼들이 20대인 50대씩이나 되어서 최루탄 가스 난무하는 혼란스런 그 당시 나라모습으로 물려주고 싶니?
옳고 그름과 선악의 문제는 이 지구상 인류역사에 늘 있어왔던 문제이고, 인류의 투쟁사는 그러한 불합리와 사악한 행위와의 싸움이었다.
그렇게 특정부류의 사람들을 악으로 규정하고 무자비하게 공격해댄 인물들이 바로 히틀러같은 학살자들이지...
나이처먹고 20대시절인양 패싸움하려는 386새끼들아,
같은 386으로서 한마디하겠는데, 제발 나이값좀 하고 정신 좀 차리자. 애들앞에서 족팔리지도 않냐??
더이상 미래를 계획할 수 없는 꼰대들임
시대정신! 시민정신! 조차 없음!
문재인에게 시대정신! 시민정신!이 있다고? 아하하하하하
제 밥그릇 챙기고 호의호식하려고 데모했냐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