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해.. 진실을 얘기하는건지 아님 조국을 죽이려고 연기하는건지..
너의 아들 얘기를 들었다
미국태생으로 미국에서 생활하다가 골드만 삭스에 입사통과했는데..
아들이 전화로 축하해 달라고 하니 더 좋은곳에 입사하라면서 해병대를 추천했지.
뭐? 해병대 가라고? 열심히 공부한 아들노력을 그냥 물거품으로 만든거야?
결국 아들은 일주일뒤 아버지뜻에 따르기로 했고..
해병대 입대로 미국 시민권자를 포기하게 된다..
난 항상 누군가를 평가할때 역지사지를 하게 된다.
난 내가 당신상황이었다면 절대 아들을 해병대 안보낸다.
따라서 내가 할수 없는걸 해버린 당신에게 존경을 표한다.
이정도의 깡이 있으니 다른 곳의 회유에도 절대 넘어가지 않고
꿋꿋이 자기의 소신을 얘기하겠지..
아마 조만간 당신은 정치에 의해 같잖은 이유로 추락할일이 생기겠지..
그래도 당신의 소신을 잊지 않고 늘 당당하시길 바란다.
이분은 전정권 욕하다가 중앙대에서 짤린 진중권 교수를 받아줬거든요?
상식적으로 태극기부대는 진중권이라면 이를갈고 덤빌텐데..
김두관, 유시민 이런 애들하고 친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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