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은 치가 떨리도록 치열하게 왜놈앞잡이와 싸우고 있는데 당신들은 그놈들과 희희낙낙하고 있어?
도대체 인간같지도 않은 것들하고 왜 상종을하고 끌려다니고 있느냐고.
법대로 해도 충분하도록 의석수 만들어 줬잖아.
그런데 왜 그 값어치를 뭉개고 도로 그지새끼같이 자존감 없는 짓만 골라서 하고 있냐고.
미통당이 양반댁이고 당신네들이 그집에서 살던 머슴이야? 국민이 힘을 모아 면천을 시켜 줬으면 역전이 된건데 왜 아직까지 그 집 종살이 하던 짓을 하고 있냐고?
국민들 기분이 어떤줄 알아?
저것들 진짜 병신 아니면 내내 한통속 아냐?
그 생각 뿐이야.
박병석의장은 당신네 세계에서나 국회의장 어쩌고지, 국민들이 보기에는 중앙일보 출신이 어디가겠나 싶은 미통당프락치야.
민주당 버전 강효상이네.
김태년대표도 그렇게 안 봤는데 말로만 액션 크게 하고 실제 속마음은 전혀 다른거 같어?
말이 중요한가? 행동이 중요하지!
행동이 그 사람 진짜 속마음아니야?
어째 민주당 중진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이번 초선의원만도 못한거 같어?
민주당내에 수박처럼 겉다르고 속다른 금테두른씨, 김해로워씨, 박벼엉씨 등 국민들이 아니 당원들이 하나하나 머릿 속에 넣고 있는데, 4년 금방 가.
당신들 이제 금배지 근처도 못갈 줄 알어.
이번이 끝이야.
샤이보수 좋아하네.
온나라 미친보수들이 주변에서 문재앙이니 대깨문이니 문빠니 하면서 옆에서 나라걱정하는 척하며 대통령과 민주당을 조롱할 때 속에서 부글부글 끓어도 일베같은 것들이랑 말 섞이 싫어서 얼마나 울분을 참는 줄 알어?
우리야말로 샤이진보야!
샤이진보들이 피맺힌 울분으로 표를 하나하나 모아서 당신들 국회 보내 놨더니 원수새끼들이랑 친목질을 하고 있어? 이게 뭔 배알도 없는 짓이야 이게?
남편이 온갖 조롱 받으며 일해서 마누라 꽃단장해서 밖에 내보냈더니 서방질하고 다니는거 하고 뭐가 달라?
아내가 입을거 못입고 먹을거 아껴 가며 신랑 번듯하게 내조해서 성공시켜놨더니 바람 피는거랑 뭐가 다르냐고?
독립자금 대줬더니 이승만하고 둘이 나눠쓰고 있는 소리하고 있네. 어이가 없어서.
당신들 그렇게 개판으로 할려면 다 금배지 반납하고 집으로 가. 보궐선거로 다시 뽑게.
당신네 회사에서 일을 그따위로 하고 오너 말 안들어먹는 직원이 있으면 당신들은 월급 주고 싶겠어?
어디서 정신머리 오백년 덜 떨어진 쌍팔년도 정치를 해먹고있어? 지금 시대가 얼마나 엄중한데.
세작 소리 듣고 싶지 않으면 정신차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