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분노한 대장동사건의 발단.
5천만원 투자한 화천대유가 110000% 의 수익을 얻을 수 있었던게 문제로 시작하였죠?? 그러면 맨처음인 대장동1기 사업으로 올라가야합니다. 1기 사업때 2강길씨가 대장동 개발사업을 하고있었고 그 밑에 김10000배, 정0학, 남윽 등등 실무자가 근무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원주민들에게 땅을 매입하고 하는 과정에서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1800억을 불법대출받고 이 자금으로 대장동 땅을 매입합니다. 그러나 부산저축은행이 파산하고 대출금 1800억 중 300억가량만 예금보험공단에 납부하고 나머지 1500억에 대한 금액은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는점에서 부산저축은행에 예금했던 서민들 돈이 대장동에 들어갔단 소리예요. 그당시 수사 주임검사가 윤짜장이구요. 이상황에서 2강길씨에게 있전 대장동사업권이 김10000배 에게 넘어갑니다. 2강길씨가 구속되고 검찰압박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제 2기 대장동 개발사업이 시작되고 여기에 공모서를 작성해 하나은행, 메리츠, 산은 3개가 입찰을 해서 하나은행 컨소시엄이 가져갑니다 ( 성남시에 가장많은 확정이익금액을 주겠다 함 ) 하나은행 컨소시엄 내 화천대유라는 곳이 있었는데 여기에 SK특정투자신탁이 들어와서 1기때 김10000배, 정0학, 남윽 등을 SK특정신탁이라는 제도를 통해 가려주고 천하동인7인이 등장하게됩니다. 화천대유와 천하동인7인이 투자한 금액은 3억8천만원인데 문제는 하나은행은 2207억을 투자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배당금으로 받은건 하나은행이 400억, 화천대유와 천하동인7인이 4000억을 배당으로 가져가죠. 지금 문제되었던 부분이 바로 이거예요. 하나은행과 화천대유 천하동인7인이 배당비율이 비장상적으로 되어있는 부분이요.
그래서 이 부분을 수사하면 되는데 국짐당에서 자꾸 이상한곳으로 수사방향을 틀고있는거예요. 이지사가 해먹었다면 민간부분 배당관련 사항에 개입이 되어있어야 하는거구요.
이 사건은 돈의 흐름을 보면 누가 몸통인지 누가 범인인지 알 수 있습니다. 식용견처럼 국짐당이 짖으라고 하면 짖고, 누으라면 누우시는 분들에게는 헛소리 일 뿐이지만 개돼지가 아니라면 진실이 보이는 부분이죠. 일개시장따위가 하나은행을 움직여 저런 배당구조를 만들었나? 삶은소머리가 웃을일 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