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회 예산 결산 위원회 도중에...
경찰이 마약 범죄 단속에만 집중한 것이 이태원 참사의 한 원인이 됐단 취지로 주장한 야당 의원을 음모론자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저는 김어준 씨나 황운하 의원 같은 '직업적인 음모론자'들이 이런 국민적 비극을 이용해 정치 장사를 하는 건 잘못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봐도 한동훈이는 평소 대화라는 것을 잘 해보지 못했던 모양입니다...
말 그대로 무소불위... 평생을 명령만 하고 살아서...
기본적인 예의 등은 전혀 모르는 소시오패스 같기만 합니다...
'직업적인 음모론자'라면...
음모론으로 밥을 먹고 산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럴려면...
황운하가 어떤 부분 때문에 직업적으로 음모론을 만들거나 이용하는 지 등에 대한 설명해야 하는데...
그렇게 표현할 수 있는 이유 하나 없이...
본인의 의견이 그렇다는... '직업적인 음모론자라고 생각된다'라는 개인적인 표현도 아니고...
그냥 본인 스스로 '직업적인 음모론자'라고 정의를 내리고...
그리고는 비난을 한 것입니다...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면...
곧 그게 맞다는 이야기 밖에 안되는 것이지요...
본인이 '직업적인 음모론자'라고 생각하면...
그게 곧 법이라 여기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그 대상은 국회의원입니다...
국민이 대표로 뽑은 국회의원인 것이죠...
그럼...
뽑힌 대표가 '직업적인 음모론자'라면..
국민이 '직업적인 음모론자'라는 말인가요?
더더욱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법무부 장관이 왜 경찰에 대한 의혹 제시에 흥분을 하고 지럴인가요?
이상민이가 그랬다면...
아니.. 경찰 계통 사람이 그랬다면...
본인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에 흥분을 했나보다....
그렇게 생각할 텐데...
그래도 성숙하지 못한 처신이 아쉽다... 정도로 끝날 법도 한데...
아니...
경찰하고는 하등에 관계도 없는 법무부 장관 새끼가...
다짜고짜 상대방에게 '직업적인 음모론자'고... 정치적 장사를 하고 있다고 칭하다니...
도대체 개또라이 한동훈이는 머릿속에 뭔 생각을 하고 사는 놈일까요?
정말...
대화의 기본도 모르고...
본인의 말이 무조건 맞다라는 말도 안되는 근자감의 대마왕 같네요....
소시오패스인 것이지요...
더 웃긴 것은...
막상 경찰은...
토끼머리띠 남성과...
각시탈 남자들의 짐빔 등...
정말 말같지도 않은 음모론에 대해 ...
실제로 조사하고 자빠졌는데 말입니다...
본인 들의 지휘 체계는 망가져서...
행안부 장관이 대통령에게 보고 받고...
경찰국장이 그 다음날 보고 받아 놓은 것은 그냥 손 놓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무소불위 소시오패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인 그 또라이가...
왜 경찰이 마약 범죄 단속에만 집중했다는 말에 그토록 예민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윤석렬이 모아놓은 사람들 중에...
정상은 하나도 없네요...
정말 5년이 길기만 합니다...
님눈에는 문재인은 똥싸는것도 이쁘고 ...막 그런생각이 온통 머리에 가득하죠?
제가 세뇌가 되었나요? 어떤 세뇌가 되었다고 생각되세요?
제 입장에서는...
우리 애가 어렸을 때 똥싸는 거 말고는 그런 적이 없는데...
다른 사람 똥싸는 것이 온통 머리에 가득하세요?
저는 그러지 않아서 궁금하네요...
저럼게 무게감이 없는국무위원도 처음본다.
거의 오도방정 수준이네 ㅋㅋ
단순 인터뷰나 그런 것이 아니고 공식적인 답변에서 말입니다...
알려주세요... 추미애건 뭐건 잘못한 거 있으면 혼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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