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에 후원금을 내고 용적률을 높인 곳에는 유명 병원인 차병원도 있다고 합니다..
검찰은 정진상이 본인과 가까운 업체 대표를 차병원에 보내서 성남FC 후원금을 먼저 제안했다는 단서를 잡고 수사 중이라고 하네요...
차병원이 줄기 세포 의료단지를 만들고 있는 성남의 한 부지에 대해...
검찰은 차병원이 성남FC에 33억원의 후원금을 내면서 성남시가 이 땅의 용적률을 높여 줬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특히 검찰은 정진상이 가까운 인물이었던 개발 연구용역 업체 대표인 황모씨를 차병원에 보내 먼저 후원금을 제안하게 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네요..
차병원 관계자는 검찰에서 "정 전 실장이 보낸 황씨가 성남FC 후원금을 내라고 먼저 제안했다" 며...
"직접 내기 꺼려지면 기부단체를 통해 내라고 했다" 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합니다...
검찰 조사를 받은 황씨의 지인은 JTBC에 "황씨와 정진상 전 실장은 매우 가깝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황씨는 이재명이 시장 시절에 특혜 의혹이 일었던 호텔 사업에도 참여했었다고 합니다...
성남시가 유원지로 개발하려 했던 부지를 30년간 빌려주면서 호텔이 들어 섰는데...
허가권을 딸 때 황씨의 업체도 끼어 있었었다고 하네요...
이재명은 경기지사가 된 뒤에 김용과 함께 황씨가 있는 호텔의 기공식에 참석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황씨는 성남시와 차병원을 중개한 뒤에 15억원 가량의 용역비를 받은 경위도 확인하고 있다고 하네요...
성공보수 성격으로 돈을 챙긴 것으로 의심하고 실제 어디에 썼는지 추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황씨 측은..
"성남시의 정책 용역을 하다 차병원의 민원을 알았고 정 전 실장과 일면식도 없었다"며
"용역비는 4억원에 성과금 일부를 받았지만, 계약대로는 못 받았다"는 입장을 내놨다고 하네요...
무소불위 미친 검찰새끼들의 지럴이 극에 달했습니다...
성남에 줄기세포 의료단지를 만들려고 한다고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병원이 생긴다는 것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호재입니다..
아래 기사를 보면...
숙원이라고 표현할 정도입니다...
충남 숙원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2026년 문 연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rcid=0017833297&code=61121111&cp=nv
이런 이유로...
실제로는 병원을 '유치'해야 할 정도이지요...
더우기...
어느정도 이름까지 알려진 큰병원이라면 뭐...
이보다 더 좋은 것이 어디 있을까요?
만약...
병원이 원하는...
용적률을 높여주면...
병원이 들어 서고...
성남FC에 광고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불법이 뭐가 있을까요?
본인 지역에 줄기세포 의료 단지가 설립된다하는데 말입니다...
그런 병원을 유치하려고...
사람을 보내서 후원금까지도 유치합니다...
직접 후원금을 내는 것이 곤란하다고 하면...
기부단체를 껴서 후원금을 내라고 합니다...
뭔가 뇌물 같은 생각이 들도록 말이 되어 지는데...
돈을 받은 곳은 성남FC입니다...
공공의 이익으로 사용된 것이죠..
뇌물을 받는데 자선단체를 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까?
그랬으면 그 자선단체가 불법이라는 것이니...
자선단체부터 구속 수사해야죠...
어디에도 불법이 없는데...
뭔가 있는 것처럼 언론 플레이네요...
그 다음...
"황씨와 정진상 전 실장은 매우 가깝다"
매우 가깝다의 정의는 뭔가요?
또다시 그놈의 '최측근'인가요?
이제 그 최측근 이라는 말을 풀어서 매우 가깝다고 표현하는 것인가요?
그나마...
매우 가깝다고 하는 이유도...
성남시가 유원지로 개발하려 했던 부지를 30년간 빌려주면서 호텔이 들어 섰는데...
허가권을 딸 때 황씨의 업체도 끼어 있었고...
황씨가 있는 호텔의 기공식에 참석하기도 했기 대문에 매우 가깝다는 거랍니다...
ㅎㅎㅎㅎ
도시에 관광단지 꾸미겠다고 불필요한 세금 들여서 실패하는 경우도 많은데...
민자금을 끌어 들여서 호텔을 지은 것입니다...
한때 우리나라에 세계 최대 붐이 일어서...
세금이 낭비된다 말이 많았었습니다..
'세계 최대'가 뭐길래…지자체 '억' 단위 세금 펑펑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461397
그런데...
그렇게 세금을 낭비하기 보다...
호텔을 유치한 것인데...
그 와중에 불법적인 돈거래가 있었나요?
있었으면 이 황씨라는 사람부터 잡아 넣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성공보수 성격으로 돈을 챙긴 것으로 의심하고 실제 어디에 썼는지 추적하고 있다고 합니다..."
성공 보수 성격으로 돈이 챙긴 것이 무슨 문제가 있는 건가요?
무슨 문제가 있길래 의심을 하고 추적하고 있는 것일까요?
이재명에게 돈을 줬는지 추적한다는 말 아닌가요?
미친 무소불위 개또라이 검찰 새끼들...
정말...
말도 안되는 거 가지고 개지럴 중이네요...
정말 어떤 개소리를 하는지 끝까지 지켜봐야 할 또라이 새끼들입니다...
너무 궁금하다...
어떻게 아는 사이래?
성태 얘기 들어보기 전까지는 아무 아는 것도 없으면서...
끝난다는 둥.. 그런 소리네...
성태가 안다고 하면... 그냥 아는 사이고...
성태가 모른다고 하면... 그냥 모르는 사이야?
재명이가 모른다고 하면 왜 모르는 사이라고 하지 않는 거야?
성태나 재명이나 뭐가 다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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