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전회장 김성태는 이재명과 통화를 한 때를 2019년 1월 17일 이라고 검찰에 진술했다고 합니다...
이날은 중국에서 열린 한국 기업간담회 날이라고 하네요...
이날 "북한 인사들을 만난 자리에서 통화가 이뤄졌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통화 내용까지는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김성태는 함께 있던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재명과 통화를 연결시켜줬다고도 진술했다고 합니다...
당시 김성태는 이화영과 함께 중국에서 송명철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실장 등 북한 인사들을 만났다고 하네요...
김성태는 대북 사업을 위해 64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72억 원을 중국으로 밀반출한 뒤 이 가운데 5억여 원을 북한에게 건넨 혐의 등으로 지난 20일 구속되었다고 합니다...
김성태는 대북 송금을 놓고도 이재명의 대선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취지로 검찰에 진술했다고 하네요...
이화영은 경기도에 출장보고서를 제출했는데 기업인은 김성태 한명 뿐이고...
이 출장은 이재명의 최종 결재로 진행됐다고 합니다...
ㅎㅎㅎㅎㅎ
무소불위 개또라이 검찰 새끼들이...
이제 미쳐 헛소리를 지꺼리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정리하면...
2019년도에 경기도가 중국 선양에서 "한국기업 간담회"를 열었었는데...
이때 그 당시 경기도 '평화' 부지사였던 이화영이가... (그냥 부지사가 아니라 평화 부지사임...)
이재명의 결재를 받고 그 간담회로 출장을 갔습니다...
그 출장 자리에서 이화영이가 이재명에게 전화를 걸고...
김성태와 전화를 바꿔 줬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2019년 1월과 11월에 대북 송금을 했는데...
이것이 2022년 이재명 대선을 염두해 두고 송금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ㅎㅎㅎㅎㅎㅎ
[단독] 쌍방울·아태협, 임직원 60여 명 동원해 '쪼개기 송금'
'검찰에 따르면 쌍방울과 아태협은 2019년 1월과 11월, 임직원 60여 명을 동원해 중국에 각각 수만달러씩 보냈습니다.'
하나하나 따져보면...
우선...
2019년 중국 선양에서 열린 "한국기업 간담회"는 불법이 아닙니다...
불법이었으면 벌써 잡아 넣었겠죠? ㅎㅎㅎㅎ
그 다음...
평화 부지사건.. 그냥 부지사건...
해외 출장건에 대해 시장의 결재를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해외 출장인데... 최고 책임자의 결재를 받는 것이야 뭐...
불법일 것도 없죠.. 뭐...
그 출장 자리에서 이화영이가 이재명에게 통화를 합니다...
뭐.. 평화 부지사가 전화까지 했는데...
안받을 이유도 없죠...
더우기...
이화영 이사람 자체가 나름 스스로 머리가 굵은 사람이라...
이재명에게 전화하는 것에 별다른 주저함이 없었을 듯합니다...
2004년 중랑구 갑 국회의원까지 했던 사람이니 말입니다... ㅎㅎㅎ
암튼 뭐...
이화영이가 전화를 했건...
이때 김성태랑 이재명이가 서로 통화를 했건...
서로 그게 누군지도 모르고 통화를 했건...
서로 그게 누군지 알고 통화를 했건...
불법적인 부분이 없습니다...
그런데...
정말 웃기지도 않은 개또라이 검찰의 개소리는...
이 다음 입니다...
김성태의 대북 송금이 이재명의 대선을 염두해 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2019년 1월, 11월에 대북 송금을 했는데...
그게 2022년 이재명의 대선을 염두해 둔 것이라고...
아직 이재명이가 대선 주자가 될 지 안될지...
경선 후보도 되지 않은 시점에...
이재명 대선을 염두해 두고 대북 송금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죠...
그 근거가...
출장 중에 통화한 딱 한통으로 말이죠... ㅎㅎㅎㅎ
그리고 궁금한 것이...
대북 송금을 하면...
대체 이재명 대선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말인가요?
ㅎㅎㅎ 그리고 이재명이가 대선에 나갈 지 어떻게 알았다는 것일까요? ㅎㅎㅎ
쌍방울의 시작점은...
이재명의 변호사비 대납이었습니다...
이재명의 변호사비 대납을 잡고 싶은데...
이재명의 변호사 중 한명이 쌍방울의 사외이사(?) 였던가? 암튼.. 관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변호사비 대납을 위해 횡령을 했을 것이라 생각하고는...
회계 감사를 했지만 혐의를 찾지 못했습니다...
이 회계 감사 때문에 김성태는 해외로 도피했구요...
그래서 이재명과 쌍방울의 연결 고리인 이화영을 추적하다가..
북한 그림... 대북 코인... 대북 송금을 찾은 것이지요...
그래서 일단 이화영이 속했던 아태협을...
이재명의 선거를 도운 유사선거기관 기관이라며...
아태협 회장을 잡아 넣은 것이 아니고...
이화영이를 잡아 넣습니다... (유사선거기관이라며 대표가 아닌 임원을 구속...ㅎㅎㅎ)
"이재명 당선 위한 불법 선거운동"…아태협 간부 기소
그리고는...
분명 변호사비를 대납했을거라며...
횡령 여부를 찾기 위해 김성태를 잡아 옵니다...
그리고는 찾아 낸 것이...
2022년 대선을 위해 2019년에 대북 송금을 했다고 지꺼리고 있는 것입니다... ㅎㅎㅎ
뭐...
무소불위 개또라이 검찰 새끼들이 무슨 개소리를 하는지...
계속 지켜보는 것은 둘째치고...
우선 무소불위 개또라이 검찰 새끼들 글짓기 실력 좀 올려야 할 듯하네요...
최소한 년도는 맞춰야 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ㅎ
* 이화영 이력 *
1988년 이상수 국회의원 보좌관
2003년 열린우리당 창당기획팀장, 기획조정실장
2004년 중랑구 갑 국회의원, 원내 부대표,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여당 간사
2008년 불출마
2011년 강원도지사 보궐선거 공천 못받음
2012년 동해시/삼척시 무소속 출마 낙선
2015년 쌍방울 그룹 고문 계약
2016년 용인시 병 공천 못받음
2017년 3월 쌍방울 사외이사
2018년 7월 경기도 정무부지사(평화부지사) 임명
2020년 용인시 갑 공천 못받음. 킨텍스 대표이사
2022년 쌍방울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그래서 북한 그림... 북한 코인... 대북 송금.. 마구 떠들었는데...
막상 이재명하고는 엮인 것이 없으니...ㅎㅎㅎㅎㅎ
어떤 잘못이나 실수가 있는데?
* 변명 *
어떤 잘못이나 실수에 대하여 구실을 대며 그 까닭을 말함.
너무나 말도 안되는 걸로...
은수미도 그렇게 당했어요...
별별 의혹을 다 뿌려 놓고...
끝내는 수사 진행 사항을 경찰에게 물어본 거 가지고 실형 살고 있어요...
은수미 같은 경우도 기소를 하지 않았으면 걸리지 않았을 일인 거죠...
그러니 조금이라도 놓치면 무소불위 검찰 새끼들...
죄없는 사람 바보 만들꺼에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