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대한민국 역사상 이렇게 일 못하는 정부가 또 있었을까요. 아주 세밀한 부분까지 예산 삭감 해놓고 멀쩡한 청와대 못들어간다고 생떼써서 수천억 혈세 낭비하는 이런 비효율 정부가 있을 수 있나요. 수재민은 나몰라라 하고, 이태원참사 희생자는 외면한채 책임자는 아무도 없고 애궃은 소방서장에게 책임 전가하는 이런 무책임한 정부가 또 있을까요. 매번 연설할때마다 프롬프터를 봐야 하고 메모지를 봐야만 말을 할 수 있는 이런 바보같은 대통령이 또 있을까요. 외교 정상만 만나면 쩔쩔매고 그 멋쩍음 자위하려 거드름 피우다 말실수나 하는 이런 우매한 리더가 대통령이라는게 몹시 창피합니다. 일본의 주가는 연일 상승하고 한국의 주가는 연일 곤두박질 치고 있는데 무역 적자는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후보때는 다 해줄 것처럼 얘기 하고 대통령 되고 나니 거부권을 행사하면서까지 공약을 뒤집는 이런 꼴을 얼마나 더 봐야 할까요. 케이컨텐츠로 국뽕에 차오르던 영광도 일부 뮤지션 제외하고는 자취를 감췄습니다. 대한민국의 자유는 사라졌는데 대통령은 자유만 외쳐대며 자신의 자유만 갈구하고 있습니다. 2찍이 원망스러웠고, 정의당이 원망스럽고, 이낙연이 원망스럽지만, 무엇보다 원망스러운 것은 윤석열 그 자체입니다. 스스로 할 수 있는 거라고는 아무것도 없이 누군가가 시키는대로 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누군가가 써준대로 읽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누군가가 계획한대로 대한민국이 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4년 뒤 대한민국은 어떤 위치에 있게 될까요. 그때 가서 다시 돌려놓기에는 너무 곪아버린 상태이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평생 수사만 하고 접대만 받아온 검사들끼리 똘똘 뭉쳐서 국가의 문제를 범죄사건 해결하듯 처리하려고 하니, 맘에 안드는 곳 수백건 압수수색하며 먼지털기식 수사를 하는데도 혐의가 드러나는게 없으니 간첩조작사건처럼 범죄를 조작해서 만들려고 쇼를 하네요. 그런다고 경제가 살아납니까? 그런다고 서민들 살림살이 나아지나요? 도대체 현 정부는 무엇을 위해 일을 하고 있습니까? 정치적 이념도 없고, 추구하는 가치관도 없고, 줏대도 없는 역대급 무능정부. 씨발... 윤석열대통령님... 제발... 물러나주세요. 윤통의 업적은 훗날 대대손손 손가락질 받으며 비난 받을겁니다. 아... 자식이 없어서 잃을게 없다는 건가요? 이런 개자식! 아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씨발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