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부산저축은행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김옥주 위원장은 12일 김황식 당시 감사원장(현 국무총리)이 부산저축은행 영업정지 9개월 전에 '회생불가능'이라는 내용으로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한 후 이를 숨겼다는 본보 보도(3일자 1면)와 관련, 이 대통령과 김 총리를 직무유기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소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의사당 정문 앞 농성장에서 "대통령과 감사원이 부산저축은행 회생이 어렵다는 사실을 알고도 그해 11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을 이유로 영업정지를 늦췄고 이 때문에 피해가 커졌다"고 주장했다. 배동진 기자 djbae@
속보=부산저축은행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김옥주 위원장은 12일 김황식 당시 감사원장(현 국무총리)이 부산저축은행 영업정지 9개월 전에 '회생불가능'이라는 내용으로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한 후 이를 숨겼다는 본보 보도(3일자 1면)와 관련, 이 대통령과 김 총리를 직무유기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소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의사당 정문 앞 농성장에서 "대통령과 감사원이 부산저축은행 회생이 어렵다는 사실을 알고도 그해 11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을 이유로 영업정지를 늦췄고 이 때문에 피해가 커졌다"고 주장했다.
근데
"대통령과 감사원이 부산저축은행 회생이 어렵다는 사실을 알고도 그해 11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을 이유로 영업정지를 늦췄고 이 때문에 피해가 커졌다"고 주장했다.
회생이 어렵다는 사실을 알았다는 지 대가리속의 전제하에... 말그대로 지들 주장아니냐??
얘네들 골통엔 부산사람들을 적으로 인지하고
이런 행동을 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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