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율이다. 이새끼는 88학번으로 노동운동에 종사했었다. 한마디로 한동훈이가 적대적으로 대하는 이른바 586운동권이다.
이새끼는 참여연대활동을 하면서 론스타나 삼성바이오로직분식회계, 다스비자금 등 활동을 했었다. 많은 사람들은 이사람이 거대권력에 대항하는 시민운동가로 알았다.
하지만 우리가 이런 상황에서 항상 마주하는 인간들, 이재오나, 김문수나 김성태나, 하태경같이 겉으로는 노동운동, 학생운동, 시민운동을 하면서 언제든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믿고있는 사람들의 뒷통수를 칠 준비가 되어 있는 인간들이다.
인지도를 높여서 그걸 바탕으로 권력을 얻으려는 탐욕을 가진 인간들이다.
이새끼도 그 대표적인 놈이다.
그렇게 시민운동을 하면서 간을 살살보고 분위기를 보니까 아무래도 판이 기운것 같아서 자신의 회계사 경력을 내세워서 조국을 공격한다. 자기는 회계사라 펀드를 잘안다고 조국을 사모펀드를 이용한 범죄라고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사모펀드에대해서 모르고 자기는 회계사니까 자기가 말하면 모르는 사람들이 혹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던 것이다.
경제학과 출신도 아니고 문과다니다가 공부해서 회계사합격해서 자격증 딴 놈이 사모펀드에 대해서 뭘아나?
하지만 보수언론과 보수세력들은 옳다구나 하면서 이새끼의 주장을 퍼트렸다. 물론 나중에 법정에서 다 의미없는 모략인것으로 드러났지만. 결국은 이새끼는 지명도를 이용해서 사람들에게 사기치고 국회의원 한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으로 들어가서 여전히 개소리를 늘어놓고 있다.
솔직히 경제학자 입장에서 회계사는 그저 적자, 흑자 맞춰서 이 회사가, 개인이 사기치나 안치나를 확인해 주는 사람에 불가하고 또 그것도 돈을 주면 눈감고 조작해서 회계보고서를 좋게써주는 브로커에 불가하다.
어쨌든 이새끼는 그렇게 한자리를 차지하려고 안달이 났기는 한데 문제는 윤석열이다. 의심이 많은 윤석열이 이새끼를 중용할 일은 없고..한동훈이한테 들러 붙을 수 밖에 없는 한동훈과의 공동운명체.
그래서 결론적으로 좌파니, 우파니, 친문이니, 친윤이니..이런건 중요한게 아니다. 즉 정파적으로 상황을 판단하면 안된다. 사람을 보고 판단해야한다. 그사람의 과거와 현재의 행적을 면밀히 살펴보고 이사람이 과연 믿을만한가 아닌가를 따져야한다.
사람을 보고 판단해야 하는게 맞는데
제일 위험한 인물이
저런 스텐스 인간임
사람을 보고 판단해야 하는게 맞는데
제일 위험한 인물이
저런 스텐스 인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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