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얼마전 유투브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공항에서 저런 모습을 봤을때 뒤에 방향타를 수리를 해서
아직 도장을 못했구나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어라 거의 모든 비행기가 뒤에 도장이 안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마치 납땜질 해놓은것 처럼 약간 보기 흉하다고 해야 할까요 ?
왜 저길 저렇게 찌그려 트려서 색깔도 안 칠해놨지 ?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결론은 뒤에 움직이는 엘레베이터
인가요 그것도 움직 이지만 저 방향타 전체가 트림 이라는 도구로 인해서 움직인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330 기종으로 도색을 안한부분은 Apron 이라 하고 Aerodynamic Smooth 역할을 하는 일종의 seal 입니다. 필요시 장탈하기도 합니다.
The horizontal stablizer aprons form an aerodynamic seal the horizontal stabilizer and the fuselage. Each apron consists of three sections; an upper, a lower and a forward section. The sections are attached to the apron support fittings by screws.
대한항공은 모든기체의 도색중 저 부분만 저렇게
안칠해요.
회색으로 되어있는 부분만큼 업다운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희는 색동때문에 안보입니다.
연료나 화물 적재량이 비행마다 다르고 비행 중 연료소모 등의 이유로
비행기 무게중심도 전후로 움직입니다.
그렇다면 수평비행을 유지하기 위해서 조종간을 약간 밀거나 당긴채로 고정해야 됩니다.
그 상태로 먼 거리를 날아갈 수 없기에, 트림이라는 장치가 있습니다.
수평꼬리날개 뒤편의 가동부 일부(소형기의 경우) 또는 수평꼬리날개 전체(대형기의 경우)가
약간 움직여 임시로 고정된 채로 기본적인 중심을 잡게 해주는데 이 장치를 트림이라 합니다.
사진은 둘 다 에어버스 기종으로 보입니다. 수평꼬리날개 전체가 각도를 바꾸는 방식의 트림을
사용합니다.
주로 에어버스 계열은 가동부에 칠이 안되어 있고 보잉계열은 칠이 되어있습니다.
에어버스는 꼬리날개 전체가 움직여서 날개이음부분이 도색안되는거 아닌가요
어디서 주워 들었는데 몰것네요
조종사가 입력하는 nose up/down 명령은 꼬리날개 뒷부분(1번)만 조절해서 자세를 조정합니다
보잉/에어버스 유사해요 에어버스는 가동 마찰부위에 도색을 안하는 편이고,
보잉은 도색을 깔끔하게 해서 나오는 차이가 있어요 기종마다 차이는 좀 있습니다
원래 항공기 컨트롤의 기본 메카니즘은,
- 조종간을 앞뒤로->수평꼬리날개(엘레베이터) 조절
- 좌종간을 좌우로->주날개(에일러론) 조절
- 페달을 좌우로 -> 수직꼬리날개(러더) 조절
되겠습니다
아직 도장을 못했구나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어라 거의 모든 비행기가 뒤에 도장이 안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마치 납땜질 해놓은것 처럼 약간 보기 흉하다고 해야 할까요 ?
왜 저길 저렇게 찌그려 트려서 색깔도 안 칠해놨지 ?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결론은 뒤에 움직이는 엘레베이터
인가요 그것도 움직 이지만 저 방향타 전체가 트림 이라는 도구로 인해서 움직인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2번은 horizontal stab
태극문양 수직은 러더
The horizontal stablizer aprons form an aerodynamic seal the horizontal stabilizer and the fuselage. Each apron consists of three sections; an upper, a lower and a forward section. The sections are attached to the apron support fittings by scr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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