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태어나서 첨으로 남이섬 갔다왔는데
진심 물어보고싶은데 거길 왜가죠???
그냥 지나가는 말로 반민족주의자후손이 만든곳이라는것만
들은적 있었는데 갔다와서 걍 이리저리 검색해보니 없어져야될 관광지 1순위 같네요
아 그리고 춘천은 왜 닭갈비가 유명한가요??
이게 잴궁금함 ㅋㅋ 죄송 퇴근전 뻘글하나 씁니다
어제 태어나서 첨으로 남이섬 갔다왔는데
진심 물어보고싶은데 거길 왜가죠???
그냥 지나가는 말로 반민족주의자후손이 만든곳이라는것만
들은적 있었는데 갔다와서 걍 이리저리 검색해보니 없어져야될 관광지 1순위 같네요
아 그리고 춘천은 왜 닭갈비가 유명한가요??
이게 잴궁금함 ㅋㅋ 죄송 퇴근전 뻘글하나 씁니다
남이섬안엔 한국어보다 외국어가 더 많죠
그안에 건물은 외국인 예술품 보관고이고요
저도 주변에 절대 가지말라고 합니다
음식 이름에 지역명이 붙는 건 대부분 그런 이유
70-80년대에는
서울권 대학생들 엠티 갈 때 강촌~ 춘천 라인 다 돌다 갈 데 떨어지면 좀 색다르게 남이섬 갔었드랬죠.
그리고 강변가요제가 거기서 열렸다는 점
이후 90년대 들어와서는
겨울연가 드라마 때문
그리고 2000년대 이후에는
입소문 그리고 락 페스티발 때문??
남이섬은 가을에가면 그나마 좀 볼만하구요.
춘천닭갈비가 유명한 이유는 춘천에 양계장이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양계업종에 종사하신 분들이 개발한거죠. 처음엔 그냥 돌판같은곳에 구워서 소금찍어먹다가 맛이 심심하여 고추장양념으로 발전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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