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056390
어제 강아지 주인 찾는다고 글올렸던 사람입니다.
오늘 병원 데리고 가보니 칩은 없다고 하네요 ㅠㅠ
차도에서 너무너무 위험해서 어쩔수없이 데리고 왔는데 아쉽게도 제가 키울 여력이 있는 사람은 아닌지라..
임시 보호 해주실 분 구합니다. 임시보호하시다가 주인 안나타나면 그냥 키우시는게 가장 베스트이긴합니다.
말티즈이며, 나이는 2~3살(추정) 데리고 온 장소는 경기도 김포 나리병원 근처이며,
애를 낳은 흔적은 없는 암컷입니다.
일단은 근처에 임보해주시면서 주인 안나타나면 키우실 분 찾습니다.
새벽에 외로워서 가끔 짓기도 하는데 완전 얌전하고 착하고 이렇게 착한 강아지는 살아생전에 처음봤습니다.
가급적 오늘이라도 데리고 가실분 계시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생각있으신분 쪽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유기견 센터에도 연락했는데 몇칠까지만 데리고 있고 주인 안나타나거나 입양 안되면 안락사한다는말에 유기견센터는
포기했습니다 ㅠ 일단 유기견 센터에도 등록했습니다.
센터나 임보하는 병원에 입양가능한 날 새벽부터 와서 데려가는데 방법이 없다구요.
그런 사람들이 데려가는 것보다 차라리 안락사가 더 나을지 모른다구요.
제가 키우면 좋은데 저도 여력이 안되서 ㅠ
글쓴 분 좋은 마음씨에 추천을 드립니다.
대려가실분 꼭 잘보셔야 합니다.
저나 여자 친구가 워낙 강아지 좋아해서 한마리더 키워볼 의향 있냐고
물어보고 된다고 하면 대려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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