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고 회사 인원 20명 남짓한 회사임
통근버스 없음 자차 출퇴근 해야됨 또는 대중교통 근처까지 와서 30분이상 걸어야됨
시내에서 좀 많이 떨어져있음
08시 시작 19시 퇴근 10시에 10분 휴식,점심시간 12시부터 1시까지 구내식당 없고 좀나가서 다른 회사 식당이용함
17시 저녁시간인데 잔업이 2시간이라 밥은 안주고 빵이랑 음료줌 근데 그빵우유도 수량이 항상 모자람ㅡㅡ;;;
이틀 먹다가 짜증나서 안먹음..
저녁 빵먹는시간 10분줌;;;저녁을 안주더라도 휴식 시간이나좀 더 주던지..
납품으로 들어갔는데 납품보다 잡일이 더 많음;;;
납품 물건 준비 하는 사람이 한명인데 나이지긋하신 어르신임
중장비에 들어가는 제품이라 제법 무게가 나감
과장분이랑 부장분이 하시는 말이 어르신이 힘드니까 일도 배울겸 도와주면서 하라는데 좀 도와드리니 이건뭐..투잡되버림
차에 적재하기전에 도와주는거면 이해 하겠는데 당황스러웠음
급여는 200인데 두사람 할일을 시키고 있내요
아참 납품 동선이 왕복 2-300킬로 내외더군여
시간도 괜찮고 일있으면 뺄수잇고
집에 바라시도 왠만한건 할수있고
생각보다 괜찮네요
눈을 돌려서 의외의 것을 해보다 자기에게 맞는걸 찾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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