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에 사표 던지고 집에서 쉬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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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아들 하나 먹여 살리기 위해 발버둥 쳐보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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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은 점점 어려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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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위로 팀장 한분이 오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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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참 x같이 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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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크레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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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경위서 한장도 쓰지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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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자리 강등된채 1년이라는 시간이 흐른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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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일 없이 귀에 이어폰 꼽고 시간만 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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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내위로 온다길래 율케 사표를 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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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는 어떻게 될것 같나요?
힘내세요.. 남자는 100만원 벌더라도 나가서 일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끝까지 참아 보시지 그랬어요
조금 덜 받더라두요
팀장으로 온놈은 내 친구이고 직급도 같고 호봉은 내 밑인데 나를 짜렬려고 그리했더군요
내가 10개를 할줄안다면 그 친구는 고작 할줄아는건 2개정도
게다가 전 영어 일본어 중국어 토익 800 JPT 850 중국어 5급인데 그 친구는 외국어 한마디도 못하죠 팔자려니 하고 견디다 다같이 짤릴때 같이 짤려서 지금 사업하는데 그때 연봉 네배 법니다
더 잘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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