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 말씀드렸던 것처럼 4강전은 거리가 멀어서 못가고
오늘 역사적인 대한민국 첫 FIFA 주관 결승전이 열리는 우치에 다녀왔습니다.
결과는 다들 아시는 것처럼 아쉽게도 준우승에 만족해야 하지만 정말 35도가 넘는 온도..습도가 70%인 정말 덥고 습한 날씨에
관중석에서 응원만 해도 땀이 나는 그런 상황에서 우리 어린 선수들 정말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거의 우크라이나 홈같은 응원속에서 목이 터저라 응원하신 분들도 정말 고생많았구요.
월드컵이 열리는 기간동안 정말 달콤한 꿈을 꿀수있게 해준 우리 태극전사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에 인사 전합니다.
비록 직관가면 항상 승리하는 공식이 깨졌지만 대~한~민~국을 외칠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이강인 선수 PK영상은 휴대폰이라서 안올라가서..ㅠㅠ
다음번에는 유로 2020 직관하고 인사드리겠습니다~
근데 우크라이나 걸들 사진은 언제 공개하시려고요?
내노셈 ㅡ,.ㅡ
앞동두 거의 불켜있음.
질거 같다고 얘기했다가 마눌이랑
쌈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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