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하고 밤8시~새벽1~2시까지 투잡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해보고 하다..
결국엔 포기했습니다..
저에겐 4살난 아들녀석이 있습니다..
투잡까지 하게되면 아이얼굴 저는 매일 보지만 아이는 저를 못봅니다..
일주일에 일요일밖에 못보겠죠..
지금 당장 돈이 필요하긴 하지만..
돈으로도 다시 살수 없는게 시간이라고..
4살난 아들과 놀아줄수 있는 지금 이 시간..
그 시간이 너무 소중한 시간입니다..
다신 안오는 그 시간...몇만원과 바꾸시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투잡을 포기했습니다...
어렸을 때 많이 놀아주고 사진도 많이 찍어둬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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