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민원인에 글인데요,
남양주시장 조광한이
애초에 계획되어 있던 전철계획을 철폐하고
본인 집으로 전철을 뚫으려 한다는 군요...
참 많이 아쉽습니다
정치인들 정치 수준이
유머게시판 장식할 수준ㅋㅋ
민원내용> 현재 국토부 장관께서 지역균형발전에 대해 큰 목표를 갖고 추진하고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치솟는 부동산가격을 잡으려 여러가지 정책을 내놓았지만 현재 부동산가격은 비상식적으로 올라만가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국토부의 여러가지 결정사항들 중에 집값상승을 부추기는 결정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남양주시의 경우 다산 신도시의 가격이 분양가대비 배로 올랐습니다...
그에 비해 남양주 덕소지역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고 삶의 쾌적성이 최고인 지역임에도
13년전 가격 그대로 입니다..
전국적으로 부동산가격이 이렇게 정체되어 있는 지역이 있을까요?
잠실까지 20분,강남 30분이면 가던 덕소가 미사,다산 신도시가 생기면서 1시간 반이 걸립니다..
그럼에도 구도심의 교통을 해결해줄 생각은 않고 신도시에 모든 편의시설을 제공, 지하철까지 신도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다산은 뭐라고 하는 줄 아십니까?
분양가 3억5천에서 4억대가 7,8억이 되더니 9호선 전철가져가서 10억 만들자고 합니다..
9호선 전철을 부동산 가격 올리게에 쓰려고 합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께서 지역균형발전을 목표로 하신다면
9호선은 덕소역으로 와야합니다..
같은 남양주시에서 다산은 10억, 더 살기 좋은 덕소는 4억..
이걸 원하십니까?
전형적인 지역 불균형발전이지요..
그럼에도 남양주조광한 시장은 한술 더떠 다산에 부동산을 갖고 계시고..
2017년 광역교통시행계획에서 발표한 미사~양정구간 까지 폐기하면서 다산으로 노선보고를 올렸다고 합니다..
자기집 앞마당에 전철을 놓겠다는 것이지요..
이것이 균형입니까?
진정으로 국토의 균형발전을 원하신다면
9호선은 덕소역, 양정으로 연결 되어야 합니다..
다산에 4개의 전철을 지나가게 하여 부동산가격을 치솟게 하시겠습니까?
덕소지역도 균등히 발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신도시의 폐헤를 그대로 받고 있는 구도심들의 교통 문제를 해결해주시고 균형발전 이루게 힘써 주십시오..
남양주시의 노선보고는 폐기되어야 합니다..
차라리 덕소- 월문천관광단지(평내), 화도읍 으로 가는 새로운 노선을 추진해주십시오..
평내, 화도 인구 30만, 덕소,양정개발후 13만
엄청난 주민수입니다..
이제껏 소외되어온 이지역 주민들에게...
전 공무원 출생1958년 2월 1일소속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학력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학사
경력2018.07~ 경기도 남양주시 시장
군장대학교 석좌교수
노무현 대통령비서실 홍보기획비서관
노무현 대통령비서실 홍보기획비서관
그렇다네요
조국이랑 문재인 패거리 다 조진뒤엔 공수처 생각해보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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