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열심히 작성하여 

자유겟판에 올리는 제 글이 자꾸 삭제가 되어요.

저도 이제 밥도 먹어야 해요. ㅠㅠㅠㅠ

게시판을 이동하여 올려 봅니다.

여기서도 삭제가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너무 황당하네요.

...................... 이 글이 무슨 문제가 있는가요?

자체 검열을 하는 건가요?

글이 없어져서 다시 올려요.

왜 글이 없어지는 거죠?

저는 분노유발, 여론조장죄에 대해 7년 째 연구하고 있는 '천사들의둥지' 단체의 대표회원 중 한 사람입니다.

몇일 전 곰탕사건의 결말을 보면서, 지금껏 몰랐던 사실을 보배드림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곰탕사건의 와이프라는 분이 처음 글을 올리고 청와대민원을 통하여 세상에 드러나게 된 그 사건의 내용 중

피해여자가 1,000만원 합의금 요구 하지 않았다는 것이 판결문에도 나와 있더군요.

하여 공탐사건 와이프님이 올린 게시글에 댓글 하나를 달았고, 성남어린이집성폭행사건에 대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감사하다, 수고하신다는 쪽지를 몇분이 보내셨더군요.

<욕 좀 제발 하지 맙시다! 이미 많은 글이 범죄행위임을 알려 드리고자 이 글을 씁니다>

어린이집에서 성폭행을 당했다.

처음 기사를 접하고 많이 놀랐죠. 가해자가 어린이집 5살 남아라는 것을 알기 전까지입니다.

무슨 일인가 살펴보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똥침에 대해 알아봅니다.

표준국어대사전

명사  양손의 두 번째 손가락은 앞으로 모으고 나머지 손가락은 깍지를 끼워 상대편의 항문을 찌르는 행위를 속되게 이르는 말.

고려대한국어대사전

명사   양손의 집게손가락을 하나로 모아 세운 후, 다른 사람의 항문을 겨냥하여 찌르는 아동 놀이의 하나. 짓궂거나 위험할 수도 있는 장난이다.

우리말샘

명사  양손의 두 번째 손가락은 앞으로 모으고 나머지 손가락은 깍지를 끼워 상대편의 항문을 찌르는 행위를 속되게 이르는 말.

 똥침

표준국어대사전과 우리말샘은 똥침에 대해 똑 같이 풀이해 놓았는데요.

----행위를 속되게 이르는 말. ㅋㅋㅋㅋ

속되게 이르지 말고 바로 표현하자면 손가락으로 항문을 찔렀다 라고 해야 되려나요?

그 행위자체가 속 된 것이 아닐까 싶은데

굳이 그 행위를 속되게 이르는 단어까지 국어사전에 명사로 올라 있습니다. 똥침

한국에만 있는 문화라고 보여 집니다.

그 똥침 사건이 '어린이집에서 성폭행을 당하였습니다' 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피해자의 엄마라는 이의 글 표현으로 인해 성폭행으로 회자되고

피해자의 엄마가 나열한 주장이 사실이 되어 그 경악스러운 똥침에 온 나라가 시끄럽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분명히 체크해야 될 것은

피해아이의 피해정도

피해아이엄마가 글을 쓴 목적 입니다.

피해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것은 의사의 소견서, 안돼 안돼 하지마 라는 잠꼬대, 등 00이 혼내줘 등

피해아이엄마가 쓴 글에 나와 있는 것.

피해아이엄마가 글을 쓴 목적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당연히 그들이 함께 작성하여 보배드림, 네이트판, 청와대민원에 올린 글에 나타나 있겠지요.

가해아동은 제 아이의 바지가 벗겨지고 똥침(아이들은 항문에 손가락 넣는 행위를 똥침이라고 합니다)을 같이 본 3명의 남자아이들에게 했던 말과 같이 제 딸아이에게도 역시 "선생님한테 말하지마, 엄마한테 말하지마"하며 압박하였고,

심지어 제 딸아이에게 "어린이집 마치고 또 똥침할거니깐 놀이터에서 기다려."라고 했다고 합니다.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라고 하는 이의 글에는 똥침을 나오는데요..

아이들은 항문에 손가락 넣는 행위를 똥침이라고 합니다 라고 말이죠.

그러니까 아이들은 똥침을 하였는데, 가해아동이 주도하여 망을 본 3명의 남자아이들과 1명의 여아에게

선생님한테 엄마한테 말하지 마'라고 압박을 하여 6개월 동안 상습적으로 있어왔던 똥침 사건을 아무도 몰랐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똥침사건(성폭행을 당한 사건)이 수면(수면이라는 단어를 썼더군요.)위로 올라오게 된

우연히 아이가 자전거 보관소에서 바지를 추스리며 나오는 것을 보고 다그치며 묻게 되었고

아이가 아니야 아니야 라고 하길래

집으로 돌아 온 후 품에 안고 물었더니 그제서야 엉엉 울며 그 동안 한 번이 아니라 여러번 있었다. 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가 성폭행 당핬다는 이의 글에 나온 내용입니다.

..........그 6개월 동안 피해아이는 똥침(성폭행피해)을 당해오면서 수없이 아프다고 했음에도

잘 씻지 않아서 그런거라며 잘 씻으라고 했던 자신의 말이 이제야 비수가 되었다고 피해자엄마라는 이는 호소합니다.

그러니까 똥침이 성폭행으로 둔갑된 사건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아이의 피해가 있다면

현재 치료가 진행 중이어야 되는 것이지,

성폭행엄마처럼, 향후 트라우마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라고 하지 않거든요. 11월 4일 아이가 똥침(성폭행)당한 후,  그날 밤 바로 병원에 갔고 그 다음날도 분당소재 모

병원에 가서 의사소견서를 받았더군요.

모든 증거라는 것이 처벌을 하거나 민사보상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글을 올린 11월 29일 까지 아이 치료는 안했습니까. 아이의 상태가 어떻습니까.

아이의 피해회복에 집중하였어야지요.

돈이 얼마나 들든지.

실제 보상을 이야기 하였더군요.(남아 측에서 올린글에서 보았습니다.)

어떤 글에는 드러운 돈 안 받는다 며 원하는 것은 진실된 사과라고도 보배드림에 글을 쓰셨더군요.

살펴보니 남아 쪽은 온 가족이 무픞 꿇고 펑펑울며 사과를 하였더란 말이죠?

보상 그리고 이사를 가라는 요구사항 을 들어 주지 않아 성폭행 사건이 된것이 아닌가요?

성폭행당한 아이엄마가 제발 읽어 달라며 길고 긴 내용의 글을 올렸고

사람들은 저마다 글에서 꽃히는 대로 분노하고 욕하고 있습니다. 마치 욕을 하는 것이 정의이고

성폭행당한 아이 엄마를 위하는 것이 되어버린 것이죠.

그런데 성폭행당한 아이 아빠가 가족이 아닌 것 처럼 아이 엄마가 올린 게시글에 댓글을 달았더군요.

저는 진짜 이 것을 보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보상에 대해.....

여아 아빠가 가장 먼저 언급을 하였더라구요. 그것도 가족이 아닌 것 처럼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 들이 원하는 것은 보상, 그리고 보기 싫으니 이사 하라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저는 아이의 피해회복이 우선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바로 치료하기 바랍니다.

그 후 보상을 청구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단어 선택을 고심하여 몇번이고 수정을 해 가며 글을 올리게 된 분노가 그대로 사람들에게 전달된 것에 대한

책임이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함께 분노하지 않는 것이 죄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말이지요.

힘을내요힘을내 11/29 21:49 답글 신고

너무 충격적이네요. 절대 가만있지마세요. 님 말씀처럼 개가 물어도 피해보상이 되는데 그 가해아이는 정말 개만도 못한애인가봐요. 보상도 안하는거보면. 분명 똑같이 벌받을겁니다.힘내세요.  

이렇게 여아의 아빠는 여아엄마의 글에 첫 댓글을 달았죠.

그 후엔 자신이 피해자의 아빠라고 칭하며 댓글을 썼더군요.

그럼에도 글을 읽은 많은 이들은

남아의 아빠가 쓴 게시글에 달라들어 욕하고 분노하였던 것일까요?

이미 피해자의 부모가

..... 성폭행, 파렴치한, 사과를 하지않는.

국가대표14년을 하여 성폭행피해를 당한 이가 개인걱으로 만나기 두려운 존재.

... 라고 남아 측에 대해 혐오 표현을 했기 때문이라는 거죠.

그런데, 이 성폭행사건이 단지 똥침사건이고 아이들에게 상처가 없는 거라면 그게 가장

좋은 일 아닌가요?

안 그래요?